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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쉐도우 체이서 : 연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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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의 외길을 걸었다. 그렇지만 핵과금도

아니였고 흔한 보탐도 능력이 안됐건 혹은 귀

찮았던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배쉬(倍焠)

만 좋아하고 그의 문파에서 무탑카던 버스(附

收)를 타며 입에 풀칠을 했다.

 

하루는 무탑기사가 의문 섞인 소리로 말했다

 

" 당신은 능력이 되면서 왜 버스를 탑니까? "

 

검객은 웃으며 대답했다

 

" 나는 아직 배쉬(倍焠)를 익숙히 쓰지 못하였

  소 "

 

버스기사는 묵묵히 다시 층을 올라갔다

 

하루는 카던동료들이 물었다

 

" 우리가 지금 고카를 5번째 도전하고 있는건

  무엇 때문 일까요 "

 

검객은 눈치를 살피며 대답했다

 

" 패링(覇吏)과 프복(部覆) 부지런히 썼지만 내

  화력이 부족한 것이었던 것 같소 "

 

동료들은 그의 대답에 아무말 할 수 없었고 검

객 또한 딱히 누구를 탓할 수 없었다

 

 

검객은 간신히 고카를 클리어하고 나와서 하

늘을 보고 쓴웃음을 짓고 말했다

 

" 아깝다. 내가 당초 배쉬(倍焠)치기를 2 년을 

  기약 했는데, 이제 1년 3개월인걸...."

 

하고 휙 접속종료를 했다.

 

검객은 다른 검을 쓰는 직종을 찾기 시작했다. 

바로 카페(家覇)로 가서 사람들에게 물었다

 

" 어느 직업이 검을 쓰며 투자대비 효율이 좋

  소? "

 

딱히 대답을 얻을 수 없어 그는 그냥 스스로 생

각하기로 했다

 

세크리파이스 로가(世九利波理輸 魯加) 뿐이었

는데 따지고 보면 검계열로 인식하는 단검도 있

었다. 단검을 든 화스(貨受)나 제네릭(制耐理) 이

있었으나 단지 들고나 있을 뿐 실제 검술을 펼

치는 직업은 아니였다

 

결국 길크(吉求)나 쉐체(世涕)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 길크(吉求)의 평타냐 쉐체(世涕)의 한방이냐 "

 

결론은 뻔한 것이었다. 평타나 칠 것이었다면 홀

벤(惚排)을 들었을 것이다

검객은 다시 카페(家覇)에서 한사람을 붙들고 물

었다.

 

" 누가 카페(家覇)에서 가장 유명한 단검 쉐체(世

   涕)요?"

 

쉐체(世涕) 게시판에 가서 검색해보라는 뻔한 답

이나 있어 곧 게시판을 찾아가 검색을 했다. 그러

나 활동중인 단검 쉐체(世涕)는 없었다

 

그는 미련없이 가방을 열어 이미르의 수첩을 펼

쳤다

 

" 명문 정파의 룬나(累羅)가 사파의 쉐체(世涕)가

  될 수 밖에 없다니 "

 

검객은 그 길로 직업을 변경하고 폐관 수련에 들

어갔다. 그리고 각 초식의 장단점과 연계를 연구

하기 시작했다. 에피소드(恚皮所道) 5 이후 한방

기술을 사용하는 자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 독

자적인 초식을 만들어야 했다

 

 

 

 

기서백 살법의 기본 초식

 

백스탭 초월 20렙

1100%

 

백스탭 룬 : 데미지 증가 40%

140%

 

기습 후 백스탭 넣으면 데미지 증가 15 + 룬강화 15 : 데미지 증가 30%

170%

 

라운드업 패시브 주변에 적이 1명일 때 : 데미지 증가 45%

215%

 

(보스제외) 인티머데이트 후 데미지 증가 5초 룬 : 데미지 증가 45%

260%

 

(보스제외) 비열함 패시브 (경직,스턴,암흑,클로즈 컨파인 데미지 증가) : 데미지 증가 10%

270%

 

(보스제외) 스턴 추격 룬 : 데미지 증가 25%

295%

 

(보스제외) 경직 추격 룬 : 데미지 증가 15%

320%

 

하이딩 중 백스탭 사용 : 최종 데미지의 무조건 2배

640%

 

서든 어택 후 백스탭 사용 : 최종 데미지의 무조건 2배

1280%

 

보스몹 대상으로는- 215% 정도 나오고-

기본 백스탭이 30만 나왔다 치면 약 60만이 나오고-

속성 맞으면 120만이고-

하이딩 중 이었다면 240만

서든 어택 후 사용했다면 480만

 

 

장비

 

무기 : 세인트 대거 [마이너우로스] [마이너우로스]

보조 : 로즈의 암릿 or 암살자의 수갑

갑옷 : 대도의 코트 [아쳐 스켈레톤★ or 타라 프로그]

망토 : 옛영주의 망토

신발 : 매직 그리브

악세 : 링 x 2

 

 

의상

 

투구-상 : 니드호그의 숨결 - 사냥

           백기사 투구 - 보스 [앙드레 ★]

           토니의 우정 - PK 

투구-중 : 스카디의 마스크

투구-하 : 꿈속의 별

걸칠 것 : 포링 산타의 선물 - 보스

꼬리 : 거츠윙

       하늘의 요정

 

 

스킬

 

회피율 10

하이딩 10

서든 10

인챈트 포이즌 10

 

도작 5

백스탭 10

포텐셜 5

하이딩 10

단검 수련 10

 

기습 5

디스어피어드 5

스토커의 마음가짐 10

비열함 5

스틸코인 5

착취 10

 

단검수련 20

백스탭 20

회피율 증가 15

비열함 10

 

매직트랩 10

쉐도우 체이스 5

인티미테이션 5

라운드업 15

데들리 인펙트 15

 









 

 

 

 

 

 

대략 900개의 금장이 있으면 핵심적인건 

다 찍을 수 있으나

그에 못미친다면 매직트랩과 디스어피어

드, 서든백스탭 분리를 해서 수첩에 저장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스탯

 

기본적으로 힘에 올인하고 그 다음은 덱스

60 정도 주고 바이탈이나 어질 주면 되는

데 스카디 마스크의 경우 힘 만땅에 최대한

고르게 99를 만드시고 남는건 어질이나 바

이탈에 다 때려넣으면 됩니다

 

 

 

검객은 대략적인 준비를 마치고 자신의 내

공을 일주천시키며 상태를 확인했다

 

" 1갑자(마을어택 1만)는 간신히 된 것 같군"

 

그의 내공이나 장비는 카페(加覇)에서도 평

균이하였으나 나름 꾸준히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검객은 그 길로 하산하여 바로

문파의 결전에 참전했다. 

 

" 마살함정(매직트랩)..! 비록 나의 내공이 

  낮고 비전이 실전 되어 옛날의 위력은 아

  니나 결전에 준비도 안된 많은 자들에게는

  충분할 것이다 "

 

검객은 적진을 시작과 함께 가볍게 한걸음

내달렸다. 룬나(淚羅) 시절에도 탑승의 비

기로 꽤 빠른 이동속도였지만 쉐체(世涕)

심법 하이딩(下理竇) 강화로 탑승 상태도 아

니였지만 그 이상이었다

 

검객이 이미 적진에 침투했지만 그것을 알

아차리는 적은 거의 없었다

 

" 도적파의 세가 얼마나 줄었으면 아무도 견

  제하지도 않는가 "

 

검객은 무심하게 검기의 파동을 일으키며 돌

아다니다 결전이 끝나고 돌아왔다

 

 

" 허접한 도둑 나부랭이가 솔라(率羅)에서 이

  정도라니 현 무림의 수준도 알만하다 "

 

검객은 그 길로 내달려 무한의 탑으로 갔다

과거 이 탑을 룬나(淚羅) 시절 80층에서 좌절

했던 것을 떠올리며 입장을 했다

 

" 기습으로 적을 놀라게 하고 쾌검 서든 어택

  (緖鈍於宅)으로 허를 찌른 후 백스탭(魄受

  塌)으로 목숨을 취할 것이다 "

 

검객은 프레임하트(部來任河投) 와 인피니티

스톤(人皮尼大水敦)을 입에 털어넣고 모습을

숨기고 적에게 달려들었

 


기습 - 35만


기습 후 서든어택 - 103만

 

기습+서든 후 백스탭 - 399만

 

 

저 층에서 충분히 준비도 안한 몸이었지만 룬

나(淚羅)시절과 배쉬(倍焠)보다는 낫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 그 정도로 만족할 수 없었다

더 나아갔음을 알려면 피리부는 사나이와 로리

루리를 이겨내야만 했다

 


피리부는 사나이 처치


만만치 않은 적 로리루리

 

검객은 결국 기서백 초식으로 두 난관을 넘어

섰다

 

" 다음으로 목표해야 하는 것은 니플보스인가 "

 

검객은 니플보스(尼不保水)의 강함은 익히 무

탑기사들을 지켜봐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진입하지 않고 돌아 나와 세계수 정상의 움

라의 한 경치 좋은 곳에서 명상에 잠겼다

 

 

그는 이제 막 적립하기 시작한 무공을 되짚어

갈무리하기 시작했다

 

도적문파의 말단 도둑 시절 접할 수 있는 도적

검술이 있다. 기본적으로 몸의 유연성을 길러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신법을 익힐 수 있

으나 15성 대성하면 이동속도 마저 빨라지는

기본적인 것 부터 시작하여 은신술을 써서 잠

시 동안 적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 무림에서

도둑들을 만만히 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떠는

비기도 이 시절 익힐 수 있었다. 기습공격은

도둑 시절 익히지만 끝까지 사용하는 효율이 

뛰어난 절기로 은신술 중 사용하면 적에게 주는

피해가 대단히 상승하고 덤으로 상대를 기절시

키기도 하니 그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겠다.

그리고 세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검객

은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특수한 수법을 추

가로 익혔다. 독기를 검에 투입하는 술법으로

수풍지속성을 가진 대상에게 25% 피해를 증가

시켜주는 술법으로 대충 이런저런 적들과 난전

을 벌일 때 평균적으로 쓸모가 있었고 독속성

피해증가의 심법을 익혔다면 효율이 더 증가하

기도 했다

 

 

이후 숙련된 도둑은 낭인이 될 수 있었고 그들

만의 특별한 무공 도적검술을 연마할 수 있었

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착취로 적을 처치해서 얻

는 일반보상을 2배로 얻게 해주는 것으로 물질

을 확보하기 좋았다 

각종 신묘한 신법들도 많았는데 낭인보법을 익

히면 은신술 중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보완

해줬고 은신강화법을 익히면 은실술 중 오히려

이동속도가 빨라지기에 이르르게 되니 가공하기

짝이 없는 신법들이었다.

그리고 단검수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검을 다루

는데 익숙해지게 되고 20성 대성하게 되면 상

대의 물리방어를 어느정도 관통까지 하게 된다

도작이라는 술법도 있는데 마물에게서 술법을

훔칠 수도 있는데 이 것으로 증대되는 공력이 

상당하여 꽤나 핵심적인 무공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매우 파괴적인 무공들도 있는데

은신술 중 튀어나오며 사방을 공격하는 은신기

습이있는데 처음에는 사용하기 힘드나 심법의 

재사용시간을 단축시키는 심법을 익히게 되면 

0초 만에 반복적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그 공격

을 받는 대상이 이후 잠시 동안 받는 피해를 증

가시키기도 하고 각종 상태이상을 동반하기 때

문에 무림인들이 이 기술의 잔혹함에 혀를 내둘

렀다. 그리고 도적검술의 꽃 배후신격이 있는데

도둑검술의 기습공격 후 사용하면 위력이 배가

되어 곱절의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이후 절정의 낭인들이 추영공에 손대게 되는데

이쯤에서 진보를 보기 힘들어 대단히 힘든 시기

가 되겠다. 이때 익히는 추영공의 대부분은 상

대를 기만하기 위한 무공들로 이루어지는데 상

대를 확실히 처치하기 바라는 살검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기존의 은신술보다 빠르고 심지어 방어능력까

지 상승시켜주는 급속은신의 술법이 있고 정확

성과 공격의 속도를 다소 상승시켜주는 추영심

법과 상태이상중인 적에게 더 강한 피해를 입히

는 비열함의 술법이 있겠다

 

추영공을 익히면서 많은 문도들이 주화입마에

빠져 수련을 게을리하거나 길을 포기하게 되는

데 그 단계를 벗어나면 드디어 추영신공을 익히

게 되는데 그 차이는 그 전과 천지차이라 추영

신공을 10단계만 익혀도 순시간에 결전에서 악

명을 떨칠 수 있을 정도의 무공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마살파동.. 일명 매트(賣投)라 불리우는 사냥과

대다일의 싸움에서 쓸만한 기술로 마살(魔殺)이

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괴력은 그렇게 크지 않지

만 지능이 높으면 높을 수록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술로 심법과 조합을 하면 특별히 피

해를 입는 대상으로 하여금 더 많은 기운을 소모

하게 하며 11성 이상 통달하면 그 위에서 다른 

무공을 사용시 소모되는 기력을 증가시키게도 

할 수 있으나 어차피 목적은 죽이는데 있고 그 

위에서 무공을 쓰는건 오토힐 하는 프리(浦理)

들 정도기 때문에 10 성 이상은 익힐 필요가 없

어보인다는 평이 있고- 마물을 대할 시에는 2타

에 반드시 죽일 수 있어야 한마리에 두번을 까는

낭비가 없을 것이니 그 점을 유의해야 된다

 

혼돈지영은 바닥에 특수한 문양을 그려 기를 어

지렵혀 그 안에 들어오는 대상을 공포 상태로 만

드는 가공할 무공으로 자신의 내공이 부족하여

적을 능히 처치하기 곤란하다면 꼬장용으로 훌륭

한 기술이다

 

무간지옥은 6대 6 같이 적은 인원이 싸울 때 적을

잠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

기 때문에 추영신공중에서도 대인전을 주로하는

자들이 매우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무공으로, 혼

지영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보다 몇 수 위의 

적을 상대로도 매우 낭패감을 주는 극악무도한 무

공이다

 

 

추영신법으로 말할 것 같으면 추영신공에서도 최

위를 다투는 고급 무공으로 단시간 자신의 상태

이상의 저항력을 늘리고 혹여 걸리더라도 건 상대

에게도 같은 효과를 주고 11성 이상 대성하게 되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횟수를 가지게 되는 것으

로 대인전에서도 대단히 유용하지만 대마물을 상

대할 때도 흔한 침묵이나 스턴까지 다 무시할 수

있는 만능 무공이다. 덤으로 향후 패치(敗治) 때 

강화로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줄 확률 마저 올려주

는 기능까지 하게 된다니 기습공격이나 은신기습

등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스킬이 더 강화될 전망이

라고 하니 어찌 전능한 무공이라 하지 않을 수 있

겠는가

 

장판으로 안죽어지는 적이 있다면 백스탭 꽂으면

됩니다 :)

 

추영지혼은 이름 그대로 추영신공중에서도 혼에

해당할 정도로 핵심적인 심법으로 은신 상태에 자

신의 내공과 피해증가가 더해지는 가공할 무공이

다. 이론상 컨트롤 하긴 어렵지만 은신기습 후

기습공격 후 급속은신으로 다시 은신 상태 후 배

후신격이 가장 이상적인 연계기라고 할 수 있겠다

 

추영주박은 마살파동과 연계하기 좋은 기술로 은

신상태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파동위에서 파동위

를 무시하고 달리는 적에게 사용하므로써 적의 내

공과 이동속도를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기술

로 상대는 영문도 모른채 쓰러져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궁극의 맞장 신법으로 추영검결이 있

다. 15성 대성하면 자신의 3장안에 적이 한명일

때 배후신격의 파괴력이 오할 정도 상승하는 패도

적인 신법으로 한방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필히 익

혀야할 신법이 되겠다

 

도적검술

 회피율 증가 (회피신법) 

 하이딩 (은신술)

 인챈트 포이즌 (독검)

 기습공격 (서든 어택)

 

낭인검법

 착취

 배후신격 (백스탭)

 은신기습 (기습)

 포텐셜 (낭인보법)

 하이딩 강화 (은신강화)

 단검수련

 도작

 

추영공

 스토커의 마음갖임 (추영심법)

 디스어피어드 (급속은신)

 비열함

 

추영신공

 매직 트랩 (마살파동)

 카오스 패닉 (혼돈지영)

 맨홀 (무간지옥)

 데들리 인펙트 (추영신법)

 쉐도우 체이스 (추영지혼)

 인티미데이션 (추영주박)

 라운드업 (영추검결)

 

 

 

 

검객은 미리 객잔에서 사온 대마물용 음식을 섭취

한 후 탑에 올랐다 처음 갔을 때는 전용 음식을 섭

취 하지 않았으니 정상적인 준비 중 한가지를 했을

때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였고 니플보스(尼不保水)

와 비교 했을 때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오크 로드

 


기습 568480


서든 1565478


백스탭 4415451

지난번 399만 이었던는데..

아앗..아아... 아울 바론 근처에 있어서

라운드업 발동 안됐겠군요 ㅠㅠ 멸망

 

 

검객은 대마물용 음식의 효과를 보고 마저

층계를 올라 목표로 한 니플보스(尼不保水)

중 가장 약한다고 판단한 블러디 머더러에

게로 향했다

 

 

 

블러디 머더러

 


기습 254130
오크 로드 대비 568480 -> 254130 = 약 44%


서든 어택 751591

오크 로드 대비 1565478 -> 751591 = 약 48%

 

백스탭 2727792

오크 로드 대비 4415451 -> 2727792 = 약 61%

위의 40%대의 차이보다 높은 것은 라운드업 패시

브를 여기선 받았기 때문에 45% 증가가 까여서 약

20%를 추가로 받은 결과로 보이는...

 

검객은 예상외로 블러디 머더러를 꺾을 수 있었다.

정식으로 상대해 본적은 처음이라 기이한 기술에

놀라긴 했으나 연마한 추영신공을 침착하게 구사

하여 승기를 잡았다

 

" 이기기는 하였으나 과연 무림인들이 어려워할만한

 적수였다. 방탄공이 만만치가 않구나. "

 

확실히 검객의 평소의 위력에 반절 정도만이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더 높은 수준의 니플보스(尼不保水)를

처치하려면 더 높은 수치의 관통 능력이 필요할 것이

라는 추측이 가능했다

 

" 이미 문파 활동을 통해서 익힐 수 있는 관통은 최대

  이다.. 장구류에서 나머지 수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어줍지 않은 내공증가나 피해증가는 해봐야 절반 정

  도 밖에 통하지 않을 것이다 "

 

 

--- 5장 ---

 

검객은 전주머니를 털어봤지만 도저히 앙드래별 카드

(央頭來別 家頭)를 살 돈이 없었다. 

 

" 태생이 가난한 룬나(淚裸)라 돈이 없구나 "

 

검객은 관통을 늘리는 다른 방법을 고안해야 했다. 일

단 영물(펫)을 선인장으로 바꾸고 음식을 축제요리를

섭취하여 관통력을 증대시켰다. 그리고는 다시 탑을

올랐다

 


지난번 먹은 MVP

 

이번에 실험해볼 관통요리

 


윽액윽액 데미지는 별로지만

십여마리의 존마난 메뚜기들이

공격해왔지만-


쉐체의 하이딩 후 기습기습기습기습

기습기습기습기습기습


후.. 존마니들 다 정리 완료 -_-


기습 267559
지난번 
254130



서든어택 703437

지난번 751591



백스탭 3010785

지난번 2727792

아앗..아아.. 뭐야

팻 안불러놨었네

아무튼 MVP 데미지 증가 요리보다

관통 요리가 니플 보스 한정으로 훨

씬 효과가 좋다는 것을 검증 완료-

 

 

검객은 모처럼 먹은 요리가 허기지기 전에 도전을 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 죽은자의 주인.. 과거 수 많은 걸치기 비법으로 탑

  을 오르던 무림인들을 전멸시킨 죽음의 기사... "

 

한 때 옹기종기 구석에 모여서 윗쪽으로 원거리 공격

을 퍼붓던 과거를 회상하며 뿌득 이를 갈았다. 이건

죽은자의 주인의 출현 이후 멸망한 일행에 대한 복수

다. 검객은 다시 무한돌 하나를 씹고 100층을 향해 

뛰어 올랐다

 

 

 

죽은자의 주인

 


기습 213943


서든 어택 561980


으아아앗 이론상 최대의 콤보를 낼 수

있는 백스탭 전 디스!!! 극한의 집중력

을 발휘하여 강적을 상대-


백스탭 2709041

크윽.. 승부를 보지 못했다니...


공포의 금강불괴 상태...!!

노란빛이 날 때는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니

무빙무빙


풀리면 다시 기습!

승부를 가르는 최후의 공격-!

 

 

검객은 죽은자의 주인이 수비에 집중 하는 틈을

타 뒤없는 쾌검술로 승부를 따냈다. 확실히 강한

생존과 무적의 기술로 당황하게 하긴 했으나 차

분하게 틈을 봐 난관을 극복했다

 

" 다음은 모든 근거리 무림인의 적.. 변장한 늑대

  인가... "

 

 

 

--- 6 장 ---

 

 

하루는 쉐체(世涕)에 관심이 생긴 제자가 검객

에게 물었다 

 

" 쉐체(世涕)로 최근 무림에 활동이 활발한데, 어

 떤점이 마음에 드십니까 "

 

검객은 잠시 손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해서 보탐(保探) 빼고

 는 모든면에서 만족스럽네 "

 

라고 운을 떼며 어차피 난 보탐은 관심이 없었

지만 이라고 들릴 듯 말듯 하게 말하더니 이어서

장황하게 말을 풀어놓았다

 

 

단점

 - 스킬이 연계식이다 보니 한방이 좋을 수록 유리

  한 보스작에 취약

 - 기본적으로 대형에 50% 중형에 75% 인 체형

  패널티로 인해 파티플 시에는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해줘야 하는 아픔

 

혹시 등뒤에 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ㅇ_ㅇ

 

 

장점

- 쾌적한 이동속도. 기본 패시브에 스킬 사용직 후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가 있어 마타목걸이 같은 것

 으로 이속 증가를 쓰면 정말 엄청난 이동속도를

 체감 가능

- 은신. 하이딩 중 하이딩 해제가 안되는 공격기술

 을 사용하면 일반 사냥이나 결전에서 매우 쾌적

- 금전적 이득. NPC상점 할인, 회득잡템 2배 패시브

 로 기본적으로 소득 증가

- 적은 자체 버프. 사용하는 버프가 3종류.. 짧은 시

 간 버프는 한개 뿐이라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쾌적

 한번 죽었다 살아나면 버프 거느라 난리나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는...

- 좋은 가성비. 투자대비 쓸모가 굉장히 많아 무과

 금러나 초보자가 결전 등에서 도움이 되려면 추천

 할만 함

- 잡기술이 많아 재미있음. 갱스터파라다이스, 인

 티머데이트 꼬장, 스트립, 클로즈 컨파인 등

- 공격이 단일기가 아니라서 한가지 기술만 주구장

 창 쓰는 클래스에 비해서는 손 맛이 있다

- 상태이상에 강함. 데들리 인펙트를 찍으면 상태

 이상 저항이 올라갈 뿐만 아니라 n회 아예 상태

 이상이 걸리지 않게 해주고 그럼에도 걸렸을 시에

 는 상태이상을 건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반사해버

 려서 다른 캐릭들 상태 이상 대비한다고 이것저것

 올릴 때 오히려 무방비로 플레이 가능.. 이것은 대

 단한 메리트

- 파티플에 매우 좋다

 

 

검객의 말을 유심히 듯던 제자는 말했다

 

" 에이 제자를 놀리십니까. 쉐체(世涕)가 쓰는 버프

 (保部)라 해봐야 도작으로 익히는 오버트러스트(吳

 保投羅水鬪)로 올라가는 공격력 5% 인데 그게 얼

 마나 됩니까, 룬나(淚羅)의 로드코로나(魯頭高魯羅)

 의 수치에 비빌만하기나 합니까 "

 

제자도 일단은 로나인지라 자부심있게 검객의 말에

반박했다. 검객은 그런 제자를 나무라지 않으며 차

분히 입을 열었다

 

" 무림 전체에서 그 사실을 아는건 나 뿐인데 네게 성

 을 내봐야 무엇하겠느냐. 자 허수아비 수련장으로 

 가자 "

 

하며 검객이 앞장섰다.

 

" 나도 처음엔 긴가민가 싶었으나 같이 고카던을 몇

 차례 가면서 문파원들의 스펙이 이 정도가 아닌데 

 엄청난 화력을 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어렴풋하게

 이것은 혹시 그게 아닐까 생각을 한거다 "

 

" 그것이라뇨? "

 

백문이 불어일견. 배쉬(倍焠)를 쳐보거라

 

 

 

 

배쉬 38450


기습! 

기습 후 배쉬 49985

38450 -> 49985

 

제자는 자신의 주는 피해가 엄청나게 늘은 것을 

대경하여 스승에게 절을 하며 말했다

 

" 사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게 자기만이 

 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었다니 "

 

검객은 제자를 일으키며 말했다.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다 지금 도둑파의 처지가 이러하여 아무도 몰

라주는게 아쉬울 뿐이다. 

 

" 로드코로나(魯頭高魯羅)와 기습 이 둘의 무공이

 협력 할 때 그 파괴력은 무시무시할 것이다 " 

 

 

 

 

기습은 맞은 적이 룬판까지 다 찍으면 5초간 

최종적으로 30% 피해를 더 입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앗..아아.. 이건 하루에 몇 번씩 가격이 올라

2400만대였는데 사려고보면 올라가고 올라가

고 간신히 떨어져서 샀 ㅠㅠ 

 

 

--- 7 장 ---

 

검객은 이번엔 무탑 개노답 3형제 중 장남 변장

한 늑대와 겨뤄보기 위해 탑에 올랐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 동안 차남과 삼남은 어떻게 이겨왔

지만 이번엔 힘들꺼라고 생각이 들었다

 

" 그러나 겨뤄보지 않으면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

 을 수 없을 것이다 "

 

검객은 그동안 의상 구매로 1푼 정도 강해졌고 

앙드래별(安頭來別)도 투구에 장착을 하고 영물

로 관통 효과를 지원해주는 지미도 소환하여 만

반의 준비를 마치고 변장한 늑대에게 달려들었

 

 


앗..아앗 뭐야 왜 기습을 안쓰고 서든백

서든 210847

백스탭 799632


으아아 장비가 막 벗겨진다

기습은 왜 안쓰냐고

서든 217761

백스탭 726143

 


야성 폭발 퍼어어어엉


깨에에에엑 ㅇ_ㅇ 더블케이오

 

 

 

검객은 가까스로 변장한 늑대와 호각을 이루었

다. 다만 기습이 적당히 발동을 안해줘서 더 애

먹은 경향이 있었지만 그 또한 실력이었다

마침 다음 층에 개노답 삼형제가 다 모여있다는

소리에 검객은 겁도 없이 그곳에 발을 들였다

 




윽액


으어어억 


뜨어어어


기어이 전-_-멸 이건 안되네;;;

 

 

검객은 도핑(道氷)이 닿는데까지 도전해봤으

나 단 한마리도 꺾을 수 없었다

 

 

--- 8 장 ---

 

 무탑 개노답 삼형제.. 아니 변장한 늑대와의

승부해서 비기고 내려온 검객의 표정은 생각

보다 밝았다. 그 동안 오히려 삼형제 중 셋째

와 둘째를 너무 쉽게 제압하여 나아가야할 방

향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제 목표가 생긴 것

이다

 

" 지금까지 공격에 올인 했으나 이제는 수비력

 도 필요하겠구나 "

 

 검객은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회피 수련을 하

기 위해 같은 도둑파의 길크(吉九)의 도장을 찾

았다

 

 길크(吉九) 도장의 사범은 쉐체(世涕)파의 검

객을 보며 하대하여 말 했다

 

" 이제야 길크(吉九)의 우월함을 알고 더블어택

 (多不漁宅)을 쓰러 왔나보군 하하, 환영하네 "

 

 검객은 대꾸하지 않고 다만 전수해주시면 감사

하겠다 고개를 숙였다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자존심은 상관없었다

 

 


직변 뚫고


전직 완료


가즈아아아



팻은 급한대로 회피 기능이 있는 녀석으로


간신히 내공 1갑자와 회피 600 이상

을 맞촤부렀 @_@


마법 공격을 제외 한 모든 물리 공격은

회피가 가능해서 굉장히 쾌적..

다만 망토를 벗는 바람에 방무가 ㅠㅠ

 


기습!


서든!


백스탭..! 앗 벗겨진다


무기만은 놔둬으 ㅏㅇ아


안돼에에


는 오바고 벗겨져봤지 다 피해서 데미지

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인벤을 열고

(어이어이 마음갖임) 하나씩 착용해줍니다

 

뜨어억- 너무 여유를 부렸나 한방을 놔두

고 쫄다굴에 의한 회피 저하로 떡실신

 

 

검객은 소정의 성과를 얻었으나 이번에도 이길

수 없었다. 일단 낮아진 방무를 다시 140 복구

야하는 목표가 생긴 것이다

 

 

--- 9 장 ---

 

검객은 전대를 털어 무낙별을 구입하여 상의주

머니에 쑤셔넣고 기존의 타라는 빼버렸다

 

" 어차피 맞지도 않을거 데미지 감소는 해봐야

 무엇하리 "

 

그리고는 아직 팔찌에 한단계 강화가 남은 것

을 보고 마저 올려 30의 공력을 챙겼다. 사실

그는 처음에 나름 성실히 공력을 쌓아왔다고

스스로 자평했지만 굉장히 허술한 사내였다

 

 

 


으아앗 2000만대였다 내려와서 

낼롬 구매


로즈암릿 파이널 티어를 이제야 -_-;


검객은 다시 변장한 늑대에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고 탑에 올랐다. 기존대비 방어력 무

시가 1.5할은 올랐을테니. 전보다 1.5할은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으리라

 

검객은 우선 매트(賣投) 기술을 목록에서 제

외 했다 상대는 하나고 잔기술로 현혹하기

보다는 빠르게 승부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디. 까다로운 장비 벗기기 기술

에 노출될 시간 자체를 줄이겠다는 계산이었

다.

 

" 자.. 가볼까-! "





워씨 왜 기습부터 안하고 서든

이여;; 아무튼- 바로 벗겨진 암릿



바로 백스탭 박아주고


이제야 기습! 이제 시작이야!!

아직까지 한대도 맞지 않고 회피


서든 쉬익쉬익.. 
아직까지 한대도 맞지 않고 회피


백스탭 와비요- 승부가 보인다

아직까지 한대도 맞지 않고 회피

마지막은 기-습

-_- 아니 왜 기습부터 시작을 안해...

다크로드 정리하면서 꼬인 듯 =_=

결국 노히트 게임으로 승리를...!

 

 

검객은 회피를 하기 위한 신영을 놀리던

것을 멈췄다. 장비가 비록 3개 벗겨졌지

만 무기나 회피의 핵심인 망토가 벗겨지

지 않아 그럭저럭 버티며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 단지 운이 좋았을 뿐 매번 이길 수 있

을 것 같진 않구나 "

 

무기가 벗겨졌을 다고 생각하니 검객은

모골이 송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모

든 공격을 회피하면 무기 벗겨짐도 당하

지 않을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공격 적

중과 장비 해제는 별게였던 것이다

 

 

 

--- 10 장 ---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무탑에 한 사람의

인영이 나타났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시

련에 쓰러진 다소 위압감이 느껴지는 그

탑 앞에서 여유를 잃지 않고 짧은 검 한

자루를 다듬으며 서있었다

 

" 오랜만에 새로 등장했다는 개노답 삼형

제가 나타났다는데... 재미 좀 볼까? "

 

그렇다 그는 바로 검객이었다. 탑에 새롭

게 난동을 부리는 3인의 무리가 등장했다

는 소식에 득달같이 달려온 것이다

 

 


전에 없던 백기사도 생겼도.. 더 여유 있겠죠?


와.. 야박하네 백스텝 60만 박힌다고?!

마법사.. 중형에다가 속성도 염속성이니

기존의 세팅으로는 효율이 떨어지긴 하

겠네요


카아아악 회피로 먹고 사는 세팅

이라 마법사에는 역시 취약


어세신을 먼저 조져봅시다


백스탭 96만.. 조오오금 더 낫네요

그러나 법사가 계속 조져서 도저히

안되겠 ㅠㅠ 계속 발림

 

 

검객은 몇 번을 법사와 암살자 조합에

무릎을 꿇고 이를 갈며 법사만 혼자 나

오는 곳을 향했다.

 

" 내가 이래뵈도 결전 육육에서 법사는

 좀 잡았다 집중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

 

검객은 홀로 있는 법사를 노려 득달같이

뛰어들었다. 그러나 법사는 교묘한 원거

리 불똥 견제로 검객을 당황하게 하더니

돌인형 두마리를 소환하여 시야를 가리

더니 그 사이에 바닥을 타고 강력한 전

류가 검객이 눈치도 못챈 사이에 발밑으

로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됐다

 

" 이렇게 악날한 공격은 처음이구나 니플

 삼형제는 애교로구나 "

 

 

 


와.. 기습 8만대..


서든 20만? 이거 완전 딴딴;;; 장판 저노무건 으..


크아아악 다크 메테오까지

안되겠습니다 궁수를 잡으러 가봅시다

내가 그래도 결전 66 에서 궁수는 좀 잡

았지


죽어랏!!!

아.. 뭔데 아쳐놈 소환...

 망치든놈 이색기가 더 빡쎄

ㅠ_ㅠ 크아아 

 

 

검객은 영혼까지 개털리고 탑 밖으로 터덜터덜

나왔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거리가 생겼다는 것

에 그의 얼굴에는 묘한 기쁨이 살포시 묻어있었

 

" 신시대가 오기 두달전쯤 탑을 정복했으니 다음

 시대 오기 두달전 이전엔 가망이 없는 것 아닐

 까? "

 

막연하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는 검객이었다

 

 

--- 11 장 ---

 

 

검객의 패배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말했다 이

제 쉐체(世涕)의 시대는 육점영의 시대와 함께

막을 내렸다고-

 

그러나 검객은 더 강해지기 위해 칼을 갈고 있

었다. 아니.. 룬을 갈고 있었다고 하는게 더 적

당한 표현일까?

 

" 드디어 완성이다...! "

 

검객의 손에는 자색으로 빛나는 기운이 돌고 있

었다.

 

백스탭(魄受塌) 의 1할 강화과 재사용시간 0.5

 초 단축...! 이것으로 고속 연사가 가능할 것이

 다 "

 


백스탭 룬의 강화로

서든 > 백스탭 > 서든 > 대기 백스탭

서든 > 백스탭 > 서든 > 백스탭

이 가능하게 된 모습 최소 0.5초 가량의

단축이 필요하다

 

서든 백스탭의 뎀프시롤을 구사 가능

 

검객은 새롭게 얻은 힘을 가지고 다시 

무탑으로 향했다. 목표는 가장 약하다고

생각되는 카트리느(家投理累)의 목을 취

하리라 마음 먹었다

 

 


그리고 특별히 네놈들을 위해 준

비한 저격용 장비다 :)


가즈아아아 기습 팍 박아주고


원투원투 서든 147767


원투원투 백스탭 1283012


다시 서든 뎀프시롤 돌아르아아아

 

 

커허어억크억...

한발이 모잘랐다.. 

 

 

검객은 어설프게 달려들다 원거리로부터 카

트린느(家投理累) 의 견제 공격에 당했지만

근성으로 연계검을 꽂아넣었지만 마지막 한

방을 놔두고 소환된 바위병사에 의해 떡실

신하고 말았다. 정신이 든 검객은 무엇이 잘

못됐나 돌아보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틀어박

혀 수행만 한 탓에 감이 무뎌진 것일까?

 

 


아앗.. 아아 방무 140이 안되네

왜지... ㄷㄷㄷ


아..;; 조금이라도 버텨보려고 생각했

었구나 타라 프로그를 박아놨군요


껒어! 검객의 길에 몸사림이란 없다

무낙별로 바꿔줍니다


새로 산 지퍼베어별 카드도 박아줍니다


검객은 장비를 재정비하고 아까전의 상황

을 돌이켜봤다

 

" 분명 접근하면서 녀석이 던진 원거리 공

격에 충격을 받고 비틀거리는 사이에 극대

마법을 소환했었지... 더 빠른 접근이 필요

하다 "

 

검객은 영물인 킬러팬서(吉魯敗西)를 소환

했다.

 

" 이 녀석이라면 순식간에 검이 닿는 곳까

지 나를 데려다 줄 것이다 "

 

검객은 영물의 머리를 스다듬어주자 영물은

기분이 좋은지 끼에에 울며 자기에게 맡겨

달라는 듯 콧김을 뿜었다

 

그리고 몸에 베인 습관이 있으니 기습을 제

외한 다른 무공들은 잠시 막아두어야 겠다.

 

검객은 모든 계획을 세우고 다시 목표를 향

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조작에 방해되니 다가가서 처음 

사용할 기습을 제외한 것은 빼

버리고 서든 백스탭 뎀프시롤은

수동으로 해봅시다

 

(동영상 - 웹에서는 안보일 수도 있..)



검객은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장비를 더 정비하여 다음 목표를 향해 나가

고자 마음을 다잡았다

 

 

--- 12 장 ---

 

 

검객은 더더욱 내공 향상에 정진했다. 그 동

안 고질적인 방황벽으로 방치해뒀던 집 정

리와 밀린 요리 9할 정도를 몰아서 처리했

 

" 그 동안 배가 불러 진즉 챙겼어야할 내공

 을 회수하지 않고 뒀으니 나는 대체 얼마나

 개으른자인가 "

 

그리고는 무기를 바꿔주는 신물이 요구하는

곰팡이가 핀 엽전을 1000개 모우기 시작했

다. 그리고 곧 그것들을 모울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갑옷을 만들 때 인 것이다

 

 


멍청하게 카테고리당 1개씩만

배치하면 되는데 다 때려넣은

모습 -_-;;; 아무튼 모든 보너

스 추가 획득


곰팽이코인 8개만 더...!


그리고 무음의 코트를 제작하기에

이르는데...


아앗.. 아아.. 저질러 버렸어

하우스 보너스로 스탯에 변화가 

있었고 하니 이미르 초기화 해서

깔끔하게 재시작해 봅시다


마을택 11729

옛날엔 1갑자 간신히였는데

조금 넘었군요 올라왔군요


이미르 초기화 후 다시 하고-

마을택 11729 -> 11814

엥; 근데 방어력이 훅 떨어졌네


무음의 코트는 대체 어떤 템인가

 

마방 40                                       -> 80

어질 12

힘 18

단검계 어택 6%

제련 10 : 단검계 어택 2%                -> 단검계 어택 5% 방무 5%

제련 15 : 단검계 어택 4% 방무 5%    -> 단검계 어택 5% 방무 10%

세인트효과 소15 중5 대10

                                                  + 방어 10%

                                                  + 맥피 4000

                                                  + 1 제련 당 마방 1%

                                                  + 8 제련부터 1제련당 어택 1% 방무 1%

 

 

검객은 새로운 갑옷에서 강한 기운을

느꼈다. 

 

" 과연 이 신물은 어느 정도로 위력이

 있을까.. 짐작조차 안되는군 "

 

검객은 갑옷을 만들 때 사람들이 15

성 대성한 것도 아닌데 아깝게 뭐하러

하느냐 했지만 검객은 생각이 달랐다

 

" 아끼다 똥 된다. 더 좋은게 생기면 팔

 면 그만인 것을 어느 세월에 15성 대

 성 하길 기다리겠나 내 평생에 그런

 기연이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려울진

 데... "

 

검객은 탑으로 향했다

 

 

 


기습 824181


서든 2171107


백스탭 709124

 

이제 하우스작 + 요리 저장 90% + 

무음의 코트 + 이미르 리모델링 후




기습 824181 -> 874844


서든 2171107 -> 2309496


백스탭 709124 -> 10428368

시밤쾅- 팻도 놀라서 따봉을 치

는군요 -_ 크으.. 렉스 암수뽕도

없이 내 라그 생애 첫 천만딜이

라니... 강려크하군요 무음의 코

 

 

검객은 묵직한 손맛에 전율했다. 무공을 익히고

온갖 잡스러운 무예를 익혀봤지만 처음 겪는 체

험이었다

 

" 이 힘이면 탑의 다른 3형제 중 두번째와 겨루

 어 볼만 할지도 모르겠다 "

 

셰실 디먼(世實大模).. 무림을 떨게한 공포의 인

간 사냥꾼과의 한판이 기다리고 있었다




음.. 풍속성이군... 지속성 빨아야겠네요


기습 328865

서든 866905

백스탭 2499203

크으으으.. 뻑예- 한콤보라니

 

(동영상.. 플래쉬가 껴져있으면 안보이니)

(앱 등으로 확인 가능 ㅠㅠ)


깔끔 :)

 

검객은 셰실 디먼(世實大模) 이 기둥서방을 부르

기 전에 순식간에 목을 따버렸다. 기둥서방이 사

실상 디먼보다 강력했기 때문에 빠른 승부를 내지

못하는 수 많은 무림인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져

갔던 것을 생각하면 그녀가 첫 공격을 겁대가리

없이 밀어내기 화살을 쓴 것이 패착이었다. 검객

은 700에 육박하는 회피력으로 가볍게 피해주고

폭풍같은 3번의 연환 검술을 펼쳐 승부를 지었다

 

 

--- 13 장 ---

 

 

검객은 오랜 시간 유유자적하며 소소하게 내공

을 쌓으며 시간을 보냈다. 하루는 한 문파원이

언제까지 박혀있을꺼냐며 마실을 다녀오길 권

하였다

 

" 내 그대의 청에 못이겨 일어나지만 오래 나가

있지는 않을걸세 "

 

검객은 터벅터벅 무한의 탑으로 향했다. 마침

그곳에는 개노답 삼형제의 마지막 암살자 가일

(家日)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있었다

 

" 오늘 놈과 결판을 내리라 "

 

 

 


든든하게 축제요리를 먹어주고-


아으 왜 또 시작이 기습이 아니고 서든이여

347201


서든 본 김에 백스탭 가야제

347201 -> 1564104


으아닛 독이다 ㅌㅌㅌ 그러나 쫄 것 없습

니다 데들리 인펙트로 상태이상은 걸리지

않지

 


일단 기습 박고~
347201 -> 1564104 -> 134594


다시 서든 간드아!
347201 -> 1564104 -> 134594

-> 398061

마지막 백스탭 받아라!


아앗..아아..크흡...

독비도 이쉣키들 분신술 점사를...

347201 -> 1564104 -> 134594

-> 398061 -> 1402300

 

작렬히-_-더블KO

 


아앗..아아.. 아 뭔가요 왜 에러라이트

입고있어 ㄷㄷㄷ

어쨌던 개노답 3형제를 다 잡아봤으니

상을 받아야겠지요


오래 묵혀두었던 한설무기 @_@!!


크으으.. 검기 가득한 이 모습

좋군요

 

 

검객은 그의 공언대로 순식간에 마실을 마치고

돌아왔다. 싱거운 나들이가 아닐 수 없었다

 

 

--- 14 장 ---

 

검객은 오랜 저축 끝에 새로운 보조 장구류를

구매할 수 있었다.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고 했던가- 어렵

사리 손에 넣게된 것이다

 

" 이제 이걸 티어업(太漁業) 해야되는데 자금이

 되려나 모르겠구나 "

 

검객은 가벼워진 전대를 어루만졌다

 


겁나 비싼 것 ㅠㅠ


도랏맨;; ㄷㄷㄷ 이것도 많이 필요

하니 목돈이..


눈 질끈 감고 티어업 ㅠㅠ방무 10당 공격력 5


검객은 얼마나 강해졌나 성능 시험을 위해 무탑

을 올라 딜 측정용으로 자주 쓰던 오크로드(吳高

魯頭) 를 때려 보기로 마음 먹었다



기습! 아이고 오로 이놈 뛰어올라서

딜 표시가 훅 올라가서 안보이네요 ㅠㅠ

유추해보자면 앞자리 45 인 것 같으니

907238?

다음 서든...

아앗..아아 뭐야 백스탭 전에 죽어버리면

딜을 못보잖아 ㅠㅠ

서든 2395832

 

허무하게 사라져버린 오크로드(吳高魯頭)를

내려다 보며 검객은 중얼 거렸다

 

" 아니.. 딜 측정을 그럼 뭐로 해야되는거야

 이제.. 100층은 좀 어려운데 "

 

 

--- 15 장 ---

 

 

검객은 새로운 강적들에 도전하기 위해서 확

실한 그동안의 성취를 확인해볼 필요성을 느

꼈다

 

" 오크 족장으로는 더 이상 나의 성취를 알 수

 없구나.. 이제는 두세대 이전의 개노답 삼형

 제 막내를 대상으로 시험해봐야 하나... "

 

검객은 터덜터덜 탑으로 향했다. 검객은 과거

의 공포의 존재였던 혈면살자(블러디 머더러)

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지었다

 

 


백스탭 3010785 로 무찔렀던 모습


검객은 멀리 보이 보이는 혈면살자를 보고 검

을 뽑았다. 역시 혈면살자도 만만치 않은 고수

인지라 바로 검객의 살기를 느끼고 흉흉하기

그지 없는 참인도를 뽑아 들고 다가왔다

검객은 온몸에서 안개와 같은 강기를 뿜어내며

그 속으로 몸을 숨겼다

 

" 급속은신 (디스어피어드) "

 

혈면살자는 모습이 순간 잘 보이지 않게 되자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 으흐흐.. 본좌에게 그러한 잡기술이 통할 성

 싶으냐 "

 

물론 일정급이 이상이 되는 고수들에게는 은신

은 통하지 않았다. 이미 서로 기운으로 서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검객은 나지막하게 중얼 거렸다 


" 허나 이건 속이기 위함이 아닌 공격을 위한

 초식이다...! "

 

한개처럼 주변에 흩어져있던 강기가 검객이 검

을 휘두른 동시에 사방으로 바늘 처럼 퍼져 혈

면살자는 미쳐 다 막지 못하고 온몸 여기저기

일격을 받아버렸다

 

" 아직 끝이 아니다 "

 

검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정교한 일격을 혈면

살자의 옆구리에 찔러 넣었다

 

" 기습 공격 (서든 어택) "

 

" 으아아아..!! "

 

혈면살자는 고통에 몸부림 치며 옆으로 묵직한 일

격을 휘둘렀다. 검객은 미처 피하지 못했지만 스

치는 일격을 내주며 거한의 뒤로 이동했다

 

"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배후 신격! (백스탭) "

 검객은 최후의 일격을 내질렀다. 지금까지 펼친

모든 초식의 기운이 온몸을 일주천해 오른팔을 거

쳐 검끝에 모였다. 그리고 혈면살자의 몸을 등으로

부터 관통해 숨통을 끊어놓았다

 혈면살자는 단숨에 모든 혈맥이 끊겨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고인이 되었다

 

 


축제요리6, B근접, 인피, 아스

기습 592152


서든 1560187


백스탭 8192909

3010785 에서 크게 진보했다


그리고 새로 블3 10브로치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블2 6링에서 교체할 예정인데

기존에 비해서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악세 10 제련부터 기존에 비해서 관통이 0.9

정도 쎄지니 니플보스급 이상에서 체감은 물

뎀 2% 정도고- 링에서 어택1%가 있지만

블레이드3으로 올리면서 1.5% 정도는 더 이

득이고 물뎀 수치도 2% 정도 더 높은거라

약 5.5% 정도 강해질 것이 예상 되는 가운데-

티어업은.. -_- 뭐 상관없겠지;;; 해봅시다-

 


기습 592152 -> 600954


서든 1560187 -> 1584609

백스탭 8192909 -> 8321150

중간은 귀찮고 마지막 데미지는

13만 가량 올라 갔군요 아아..

블레이드 4 로 바꾼다면 기대할 

수 있는 수치는 6만 정도일까요

 

 

--- 16 장 ---

 

검객은 오랫동안 내력을 모아 새로운 장비의

연성을 하기에 이르렀다

 

" 기어이 떴구나 "

 

그는 촉촉하게 젖은 이마를 쓸어올리며 장비

를 들어올렸다

 

" 투지 삼성...! "

 

 


-_- 단검도람의 출몰로 대도류 물량 자체가

멸종이라 셀프 인챈트를 했는데 운이 좋았

군요


검객은 새로운 장구를 착용하고 이번에야 말

로 새로운 개노답 3형제에 도전해 보기로 했

 

" 빙견(氷犬), 인조인간(人造人間), 전조(電鳥) "

 

그는 개노답 삼형제의 별호를 되뇌어 봤지만

인조인간이나 전조는 도무지 답이 없을 것 같

아 일단 제일 말석으로 보이는 빙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나마 제일 약해보니이는 크툴이..


동물형이라 울트라맨 카드가 유용할 듯


검객은 단숨에 90층을 뛰어 올라 검을 뽑아

빙견에 달려들었다. 빙견은 곧장 검객을 냄

새로 알아채고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혹한의 입김을 불었다

 

" 바람을.. 가른다..! "

 

검객은 혹한의 바람을 가르며 검을 내질렀다

일격이 적중함과 동시에 내질렀던 검기를 다

시 거두며 온몸에서 강기의 파동을 뿜어 빙

견의 몸 여기저기에 미세한 틈을 만들고 자세

를 흐트러 뜨렸다

 

" 마지막은 이거다 "

 

빙견이 자세를 바로 잡기 전 이미 필살의 일

격이 목덜미에 찔러든 것이다

 

 

 


서든 991986


기습 353344


백스탭 3247782

대략 400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가볍게

연계로 처리 가능하군요 100층 버전도

차례로 꽂으면 한콤보 나올 듯...

 

아앗.. 아아.. 이런 거기에 결전 끝나고

난 다음이라 백스탭 룬 안박고 다른거

쓰고 있었군요 -_-; 데미지 29% 정도 

손해봤네;;

 

 

 

검객은 차갑게 식은 검을 허공에 몇 번 털

고 중얼 거렸다

 

" 이 기세를 몰아 인조인간이나 뇌조 중에

 하나에 도전해볼까.. "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ㅇ_ㅇ 찰칵


아.. 염속에 무형 이런 개노답이

 

 

 

검객은 다른 곳에 어슬렁 거리는 인조인간

을 발견하고 곧장 달려들었다

 

" 문답무용! 검으로 알아보겠다 "



헉.. 뭐야 기습 10만?


헉 서든 26만?


크허어어억 백스탭 11만?!

아니 -_- 아무리 백스탭 룬 깜빡하고 인

피니티 스톤 시간 다되서 풀렸다고 하지

만 체력 1/10도 못뺐다니 이게 무슨;;;

 

 

검객은 자연스럽게 3연격을 내리 성공 시켰

지만 인조인간은 전혀 큰 타격을 입지 않았

고 검객은 그에 크게 당황하여 머뭇거리는 

동안 인조인간의 거대한 주먹을 연타로 맞고

떡실신하여 쓰러졌다

 

" 괴물..이냐.. 쿠울럭...! "

 

 

--- 17 장 ---

 

검객은 인조인간에게 호되게 당한 후 다음

대상을 노리기로 했다. 이미 무림에서는 인

조간인간을 혼자서 잡는 이는 지고한 경지

의 일부만 가능할 정도로 무서운 적이었기

때문에 시원하게 포기한 것이다

 

빙견(氷犬), 인조인간(人造人間), 전조(電鳥)

중 사실 먼저 도전했어야하는 전조와 대결

을 해보기로 했다

 


12매그 포기 -_-; 일단 급한대로 12늑슬을

 


마을택이 1갑자 간신히 였는데 지금보니

1.3갑자쯤 되었군요


검객은 무한의 탑을 올라 전조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많은 무림인들이 도전했지만 강

력한 호신강기와 벼락같은 일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쓰러져간 그 절정의 고수 전조..

 

" 전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일단 전조의

호신강기를 박살내어놓지 않으면 안된다. 기

존의 단발성 공격으로는 녀석의 호신강기에

막혀 당해내기 어려울 것이다 "

 

검객은 앞서 상대해본 경험을 토대로 추측

을 했다. 그리고 반드시 최초의 초식으로 번

개같은 일격을 해오는데 피할 방법도 없어

무조건 급소만을 피해서 맞아야 했다

 

" 전조를 상대하려면 기존의 공격일변도로

는 최초 일격을 받아내기 힘들다.. 득정 수

준의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호신

강기를 뚫지도 못하고 첫 공격에 한줌의 고

혼이 되고 말 것이다 "

 

검객은 대체 누가 들으라고 하는지 모르겠

지만 혼자 실컷 중얼 거리고 전조에게 다

가섰다. 확실히 전조도 절정 고수인지라 

바로 검객의 기척을 느끼고 벼락같은 한방

을 날리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검객과 전조

는 거리를 좁혔고 기어이 첫 공방을 주고

받았다.

 

' 촤촤촤촤촥 '

 

뇌성이 치고 검객의 검이 수없이 빨리

전조의 몸 이곳저곳을 공격해 갔다 평소

대로 초식부터 쓰는 형식이 아닌 일반적

인 검 휘두르기로 전조의 호신 강기를 무

력화시켰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 와중에

전조의 벼락과 같은 일격이 몸을 뚫고 지

나갔지만 착실히 단련한 몸으로 일격을

견뎌냈다

 

" 이제 간다 연계의 검격..! "

 

혼이 나갈 것 같은 일격을 받아지만 검

객은 쓰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죽음의 문

턱을 넘은 정신은 더욱 맑아졌다.

 이미 호신강기가 사라진 전조의 몸에

차례로 3단계의 연계기가 차례로 꽂히

고 전조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불귀의

객이 되었다.




축제요리 5개 존버 요리 1개, B급 근접, 생

존요리 먹고- 그레이트 네이춰와 인피니티

하나 씹어주시고-

일단 5회 정도의 피해감소 방어막을 제거해

야 됩니다 :) 닭털 뽑듯이 말이죠

파파파파팍

... 실제 아래 동영상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때린 걸 알 수 있... 한 1초 정도만 쳐

도 다 벗길 수 있습니다 공속이 빠르잖 :)


그리고 기습 170023


서든 847145


백스탭 4944218

백스탭 댐프시롤을 위해서 서든 예약해놨

지만 더 들어갈 것도 없었군요 @_@


연계검 dps 는 대략 허수아비 기준으로..

182만 정도군요 보스증뎀 이런거 다 빼고

비슷한 조건에서 단검길크 평타 역시 비슷

한 것으로 보임.. 노도핑 160만 이었으니..

(아닌가 더 나오는거겠지 그럼;;)

 

 

 

 

--- 18 장 ---

 

이번 회는 별거 없고 그냥 새로 나온 심연의 비

명의 데미지 저장용으로 ㅠ.ㅠ

 

그 전에 쓰던 4 백기사 보다 얼마나 좋을까요-

 


기습 600954 -> 452196

음.. 이건 아스신에서 기습 데미지 관련된

거 빼서 역주행


서든 1584609 -> 1611944

 

백스탭 8321150 -> 8464696

ㅠ_ㅠ 음.. 14만 정도 올랐을 뿐이군요

그 전에는 6 축제요리였고 이번엔 5축제

요리였지만 큰 차이는 아닌 것 같고

 

 

--- 19 장 ---

 

검객은 장터에서 적당한 가격에 지금보다

좋아보이는 장신구를 발견하고 흔쾌히 전

대를 풀러 구매를 했다

 

" 그 전보다 얼마나 좋아졌을지 모르겠군.

 그래도 단순히 느껴지는 내력이 전보다

 강하니 기대해볼만 하겠지 "

 

 


+6 브로치랑 바꿀 예정이니.. 제련 수치

에 의한 관통 효과가 약 1%에 같은 개똥

물뎀 1%에 블레이드 수치 증가에 2.5%

정도.. 


검객은 그 자리에서 가부좌를 틀고 내공을

일주천 시켜보았다. 진정 강한 자가 내공

을 일주천 하면 가진 내력에 따라 주변의

모든 눈이 녹아내리거나 가공할 현상이

일어나지만 나약한 검객의 일주천에는 아

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자버프 1.6갑자 내공이군요

잡렙도 어느덧 79.. 카오스 체이서 준비도

끝나갑니다 :)

 

 

검객은 자신의 소박한 집 한편 침상 맡 수련

장에서 얼마나 강해졌나 시험을 위해 몸을

풀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처소에 

박혀 침상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바로 일어

나 수행을 하고 쓰러지듯 다시 침상으로 돌

아온 세월이 주마등화처럼 스쳐 지나갔다

 


기습 409644


서든 1423234


백스탭 7473736

새로운 블4 로 교체 하고-


기습 409644 -> 418261


서든 1423234 -> 1453725

백스탭 7473736 -> 7633850

16만 정도 쎄진건데.. ㅇㅅㅇ;

예전 블레이드2->3 바꿀 때 예상 글이 생각

나는군요

 

이때 6만 정도로 예상 했는데 16만이면 뭐

만족할만할까요 @_@..

 

 

검객은 오늘도 장터를 어슬렁 거리다 범상치

않은 기운의 반지를 발견 하였다

 

" 생존의 반지라.. 비록 지금보다 공격능력은

 떨어지더라도 향후 생존도 중요시 되는 상황

 이 올 수도 있고.. "

 

검객은 잠시 입술을 지그시 깨물더니 중얼 거

렸다

 

" 내 비록 지금은 사파에 속한 몸이지만 언

 가 정파로 돌아갈 때 이것이 필요할지도 모

 른다 "

 

검객은 그 외에도 잠시 일장춘냥에서 검을 휘

둘러 당근을 어검술로 부리는 이상한 경험도

간간히 했기 때문에 체력 역시 공격력이 된다

는 것을 감안하여 이곳저곳에서 활용할 생각

에 두뇌를 풀가동 하였으나 결국 결론을 내리

지 못하다 그냥 질러버렸다

 

" 일단 사고 볼일! "

 

그러나 검객은 여기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었다. 검객의 전대에 들어있는 자

금은 앞으로 마검사가 출현했을 때 무기를 살

자금이 었던 것이다

 


일단 와드부터 박아야겠죠

기습 432151


서든 1502290


백스탭 6068365

...잠깐만 지난번 700만대 아니였나 패

치 후 뭔 일이 일어난거야 -_- 귀찮으니

대충 넘어갑시다;;


생존의 반지.. 블4지만 기본적으로 공격력

한 50까이고 오마깟.. 교체할 블3 브로치가

물뎀 3%였네요;; 이런;; 의외로 좋은는데?;

 


이미 이렇게 된거 가야지 별 수 없습니다


피통은 한 8000정도 올라갔네요 데미지는

어떨까요


아앗..아아...

기습 432151 -> 423341

-ㅁ-;;;;;;;;;;; 크흡 도랏맨 3블 3퍼 이정도

였나 9천 정도면 참아주기로 합시다


서든 1502290 -> 1469794

백스탭 6068365 -> 5937099

 

 

검객은 주점에서 배달가로두라는 이야기꾼이

중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놀

랍게도 새로운 경지의 추영신공에 도달한 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 그 경지에 이르면 몸이 3개로 보일 정도로 빠

르며 마치 춤을 추며 신출귀몰한 그림자와 같다

고 하며 단순히 잔상이 아니라 실제로 위협이

된다는고 하는구먼! "

 

검객은 넋을 놓고 그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자

신의 처지를 돌아봤다.

 

" 더 높은 경지가 있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기껏 모아둔 무기 자금도 한낫 장신구

 에 탕진하고.. "

 

검객은 허리춤의 룬(論)주머니를 열어 혹시나 

해서 모아둔 마법사의 것이라던가 이상한 것을

단숨에 움켜쥐어 가루로 만들었다

 

" 도전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겠는가! "

 

찬란한 빛과 함께 새로운 룬(論)이 만들어졌다

그것은 극성에 조금 못미치는 배후신격이었다

 

 


파아앗- 찬란한 빛과 함께

백투더쉐도우 3옵의 탄생

 

기존에 쓰던게 퍼센트는 6% 정도 더 나오

지만 3옵이 방무는 그렇다 쳐도 무려 물피

감 개무시기 때문에... 라고 해도 감은 잘

안옵니다 -_- 이 룬에 대해서 아무도 카페

에 글을 남긴적이 없으니;;;;

 

 

검객은 새로운 힘을 손에 넣고 지체 없이

무탑으로 향했다. 늘 자신과 대련해주던

혈마(다른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와 대련

하러 간 것이다

 

" 그 전에는 관통을 올려주는 축제 요리를

먹었으나 이 힘의 진정한 구결이 모든 방

어 요소의 배제라면, 보스(保水) 피해 증

가 요리가 오히려 더 좋을 것이다 "

 

검객은 관통이 피해 감소의 호신공을 두른

적에게는 관통이 피해증가보다 효율이 두

곱절은 된다는 것을 알았으나 이 신공이 

피해 감소를 정녕 배제한다면 관통은 그저

1푼일 뿐 보스(保水) 피해 증가 이푼오리가

더 낫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 그러나 역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이 미지의 영역은..! "

 

검객은 혈마를 향해 몸을 날렸다

 

 

왕실보스요리 6개 먹은 상태의 스탯..

나약하군요 ㅠㅠ

 


늘 데미지 체크를 하던 녀석이니 이늠으로

합시다 ㅠㅠ 새로 나온 녀석들에게 효과차

이가 더 클 것 같지만...

기습 550382

 


서든 2082797


백스탭 10937256
음.. 허수아비 딜 더럽게 안박히는데 이늠

은 역시 치는 맛이 남다르네요

이제 새로운 룬으로 갈아끼우고-


기습 550382 -> 603603

-_- 뭐지 이건 데미지가

늘어날 일이 없는데...왜 더 들어간거야;;

 


서든 2082797 -> 2129478

뭐 대동소이한게 맞겠죠

 

마지막으로 백스탭... 시밤쾅!

짜자잔- 이것이 3옵의 힘이다~!

백스탭 10937256 -> 15240790

약 430만 증가 했군요 ㅡ,.ㅡ 감

소 오지게 했었죠 니플 놈들이

더 윗동네 놈들은 더 할테고

 

 

이제 새로 생길 전직에서 그림자 2놈과

동시에 꽂을 일만 남았군요 :) 

 

검객은 새로운 초식의 구결의 힘을 확인했다

더 높은 경지로의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 이제 폐관에 들어간다.. 그 경지가 나의 손

 에 잡히는 날이 언제일지.. 한달일지 두달일

 지 혹은 금년안에 힘들지 모르겠지만.. "

 

검객은 뚜벅뚜벅 몇 달간 먹을 곡식을 가지고 

동굴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