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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팬텀 체이서 : 혼영검(魂影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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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검객은 칩거를 마치고 동굴에서 나왔다 몇

날 몇 일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밖은 깊은

어둠이 내려와 있었다

 

" 드디어 절 찾아내셨군요 "

 

" ?! "

 

갑자기 들린 목소리에 검객은 화들짝 놀라

서 전방을 주시했다.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뭔가가 있었다

 

" 아니.. 환상이 아니였단 말인가 "

 




검객은 드디어 현실속의 비현실이 실체화되

는 현묘한 경지에 이르렀던 것이다. 

검객은 그림자의 목소리를 더 듣더니 뭔가 

당황스러워하며 속으로 중얼 거렸다

 

' 누구 그림자 인지 공손한 말투구만 '

 



검객이 속으로 뭐라고 생각하던 말던 그림자

는 혼잣말을 계속했다. 얼마나 그동안 발견해

주지 못해서 외로웠던 것일까. 검객은 귓구녕

에서 피가 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잔소리

를 듣다가 마침내 결론을 말한 그림자의 제안

을 받아들였다





이제 함께 하기로







검객의 온몸에서 엄청난 기가 발산되며 임독

양맥이 타통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이것이.. 새로운 힘..! "

 



아직은 모래시계가 없어 스킬을 찍을 수가 없

습니다 ㅠ_ㅠ 근데 스킬 이름 좀 똑바로 짓지

섀도우 체이서라는게 직업이름도 그거고 아

스신에도 똑같은 이름이 있고 스킬 이름 중에

도 이미 있고 진짜 ㅋㅋㅋ 신경 안쓰나

 

 

 

 

 



검객은 일단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명상에 잠겼

다. 새로 익힌 비급들 중 몇 몇을 1성부터 혹

은 5성까지 습득을 하기 시작했다

 


뭐 부터 찍어야 되나 굉장이 고민이 되는 상

황인데 ㅠㅠ 일단 팬텀스톰 부터 10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건 사실 섀도우 스

탭이지만;; 섀도우 러쉬와 팬텀이 그림자 2개

운용에 꼭 필요한 요소라 으으..

 

라고 해놓고 ㅇㅅㅇ 그림자 2마리까지 부르는

최소치도 찍어야 했고 이왕 익힌거 위치 바꾸

기도 찍어야되고 생존기인 이스케이프도 찍어

야되고 아아 할게 많아서 고통.. 보호막 올리

는 것도 하고 싶은데 ㅠㅠ

 

 

 

 

검객은 대략 무공 연공을 마치고 새롭게 발견

한 중원의 낙양 근처에 있다는 새로운 영물을

찾아갔다

 

" 새로운 영물이니 내공 증진에 도움이 될지

모르니. 독이 강한 살모사를 하나 찾아 영약

으로 써야겠다 "

 

검객은 묘하게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었다

 


로그계열만의 특권 :) 신맵 열리면 무조건 공

격력 몇 %씩 강화되는 특권- 바로 도작으로

공격력 % 가장 많이 올려주는 치명적인 독 부

여를 익힙시다


검객은 새로운 힘을 시험하기 위해 오랜만에

무한의 탑으로 향했다. 그 전 단계에서 고전

하게 했던 암살자가 어둠의 조직에서 파견한

사신 2명과 접선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마

도의 무리를 멸하는 겸 실력을 시험해보는 겸

해서 그들을 노린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신 2명은 암살자보다 더 고위의

간부로 기존에 암살자 하나도 간당간당했던

검객이 그들을 이겨낼지는 알 수 없었다

새로 나온 스네이크 고르고 2마리가 나오

는 층 입니다- 도핑은 b급 근딜 요리 하나

먹고 음식으로 보스뎀 요리 6개... 민블아

스 셔틀용 프리와 인피티니 아까기 위한 

웨폰 퍼펙션 상인 하나~

 

youtu.be/04mgcu1lkk4

처음 해보는거라 어리버리했군요 ㅇㅅㅇ 자

신을 갖고 그냥 존버하면 존멋이었을텐데;;

=_= 본 영상을 보고 단검 팬텀 체이서에 대한

헛된 꿈을 꾸는 사람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youtu.be/5w9ZHclD9vM

같은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 ㅋㅋ

 

 

검객은 마인 3명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전방에

검기의 파동을 흩뿌려놓고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오너라 이 천하의 무도한 마교도 놈들 "

 

마인 3명은 눈에 불을 켜며 검객을 도륙하기 위

해 달려들었다. 검객은 그들의 공격을 피해 분

신의 초식을 시전했다. 검객이 사라진 자리에 

그와 계약한 그림자가 나타났고 마인 중 일부는

그림자의 정체를 몰라 우왕좌왕 했고 그 사이에

마인들은 검기의 파동에 휘말려 피해를 입기 시

작했다

 

" 멍청한 녀석! 저놈을 노려라 "

 

한 마인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질타하자 그림자

를 뒤로 하고 검객에게 공세가 퍼부어졌다

 

"  환영폭풍 "

 

검객은 낮게 중얼거리며 검을 옆으로 휘둘렀다

검의 괘적과 관계없이 허공에서 마치 까마귀때

와 같은 검은 검기의 돌풍이 일어나 마인들을 

타격했다 그러나 그들은 큰 타격을 입지 않고 무

난히 파고들어 공세를 이어갔다 검객은 즉시 강

기의 막을 펼쳐 공세를 받아냈으나 순식간에 칼

들이 검객의 몸을 이곳저곳 가격했고 생명이

끊어질 위기가 눈 앞에 보이는 듯 했다. 검객은

그와 동시에 다시 검은 검기의 폭풍을 일으켰다.

 

" 환영폭풍 그리고 이탈 "

 

검객은 타이밍 좋게 2가지 초식을 연속으로 사용

하고 그림자와 몸을 바꿔 마인들의 눈을 피해 도

망을 쳤다

 

" 크윽.. 마저 끝내야 한다 "

 

검객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마인들의

숨통을 끊어놓기 위해 그들을 향해 몸을 날렸으

나 황망스럽게도 그들은 최초에 뿌려둔 검기와

마지막에 날린 검은 검기, 그리고 그 때 소환된

그림자에 의해 정리된 상태였다

그림자는 낮게 웃으며 말했다

 

" 어딜 갔다 오시나요 "

 

 

 

# 2장

 

검객은 새로운 경지에 눈을 뜬 후 낙양 근처의

황야에서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덧 환영폭풍(幻影暴風:팬텀스톰) 을 10성

대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외 자잘한 신

법 또한 어느정도 수행의 성과를 얻어 더 오랜

시간 잔상이 보이게 되었다

 

" 사실 지금까지 내게 필요했던건 생존기지 더

파괴적인 공격력은 아니였다 "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 그러나 세간의 사람들은 합을 겨루기보다 일

방적으로 적을 제압하는게 대세인 듯 한데요 "

 

검객은 그림자의 뼈를 때리는 정론에 이를 뿌득

갈며 말했다

 

" 정파의 길이 있고 사파의 길이 있는 것이다.

나도 한 때 정도의 길을 걷는 검객이었다. 지금

은 사파 중에서도 변초가 주가된 검법을 쓰고

있는 것을 어찌하겠는가 "

 

검객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 네녀석의 힘을 빌어

생존력을 높여야겠다 "

 

" 걱정말라구요 또 다른 나.. 당신이 죽을 때마

다 얼마나 내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이제 그

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

 

검객은 그림자가 또 말이 많아 질 것 같아 바로 

끊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 어디 가십니까? "

 

" 지난 날 절대 이길 수 없었고 지금도 수 많은 

무림인들이 피해간다는 그놈을 잡으러 간다 "

 

" 그렇다면 설마...! "

 

검객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인조인간 "

 

 

 


자버프로 내공 1.7갑자 정도 되는군요 ㅇㅅㅇ


사랑의 목걸이 (어딜봐서 목걸이야) 도 제작

했습니다 ㅇㅅㅇ..

사랑으 목걸이로 바꿔서 차니 공격력이 내려

간건 대체 -_-.. 뭐 공격력 3~400 정도 상관

없겠죠 쿨럭.. 기분탓이겠지

 

 

 

검객은 인조인간이 있는 층까지 올라와 놈이

혼자 있는지 확인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 그르르룸 "

 

인조인간은 낮은 으르렁 거리는 소리와 함께

검객을 압박해 다가 왔다

 

" 이거나 먹어라.. 환영폭풍! "

 

검객은 느릿하게 다가오는 인조인간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순식간에 허공에서 검은 강기

가 까마귀의 형상으로 변하며 인조인간을 둘

러싸고 인체 18곳의 혈도를 공격하기 시작했

으나 큰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 여전히 튼튼한 녀석이군.. 나름 10성 대성한

최강의 공격인데도... "

 

검객은 혀를 차며 그림자를 일으키며 쇄도해

갔다. 그러나 인조인간은 신체능력을 극대화

한 대신 기본 공격 능력이나 지능은 매우 떨어

져 그림자와 검객을 구분하지 못하였다

 

" 멍청한 녀석이라 다행이군 시작해볼까..! "

 

검객은 검기의 파동을 인조인간의 주휘에 흩

뿌리기 시작했다. 매우 높은 수비력을 지닌 마

인도 서서히 체력을 소진해갔다. 그러면서 검

객과 그림자를 향해 파상공세를 이어가 검객도

다소의 피해를 피해갈 길이 없었다

 

" 윽.. 염의 기운이 가득한 광역 폭발기라니.. 

그리고 이제부터가 사실 시작이지..! "

 

검객의 걱정과 함께 인조인간의 주위에 균열과

함께 그의 추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조

인간 자체의 공격 능력은 별 볼일 없었으나 추

존자들까지 합세하면 그 어떤 무림인도 당해내

기 어려웠다

 

" 끼끼끽! 끼끼 "

 

추종자 다수는 뭔가 모자란 소리를 내며 검객을

쫓아왔으나 곧 그림자를 일으켜 역시 주인과 별

다를 바 없는 멍청한 지능을 가진 그들을 미혹시

켰다

 

" 다 죽어버려라 "

 

검객은 재차 환영폭풍과 검기의 파동을 일으켜

그들을 공격했고 입은 피해는 그림자를 불러들여

몸을 보호하고 상처를 회복시켰다

검객은 회피와 회복과 공격을 반복했고 결국 악

명높은 마인 인조인간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 오래 걸렸지만.. 결국 네놈을 꺾었구나 "

 

 

youtu.be/1X94RMFZlNw

괜히 동영상에 혹하지 마시고 한방사냥하시기

바랍니다- 라그는 한방 게임 입니다 ㅠ_ㅠ

 

 

 

# 2장

 

검객은 이후로도 황야에서 무공 수련에 전념

하여 팬텀스탭(幻影神擊)을 9성 대성하였다

 그러나 문제가 생긴 것이 기습부터 시작하여

기존의 백스탭(白數塔)까지에 새롭게 익힌 

스톰(幻影爆風)의 초식과  팬텀스탭(幻影

神擊)까지 합치고 나니 너무 과정이 많고 복잡

했던 것이다

 

" 가장 높은 수준의 무공은 무초식이라 했거늘

지금은 너무 복잡하구나 "

 

검객은 새로운 연계를 만들어야 했다

 

" 일단 기존의 기습-서든(西屯)-백스탭(白數塔)

을 시전해봐야겠군.. 모든건 기본이 중요하다 "

 

검객은 차분히 연마용 허수아비를 때렸다

 

" 사실 이 과정도 너무 길다. 다른 문파는 한방

에 태산을 부술 기세거늘... "

 

검객은 이번엔 백스탭(白數塔) 대신 새로 익힌

팬텀스탭(幻影神擊) 을 9성까지 끌어 올려 사용

했다. 기존의 백스탭(白數塔)에 몸이 보이지 않

을 정도의 신속이 가해져 그림자들과 함께 공격

하는 삼위일체의 신기의 검술이 발동했다

 

' 파팟 '

 

검객은 검끝에 예리한 감각을 뒤로 하고 중얼

거렸다

 

" 확실히 강하다. 허를 찌르기도 좋고.. "

 

검객은 기습을 배제하고 서든(西屯)부터 팬텀

스탭(幻影神擊)-백스탭(白數塔) 을 차례로 시전

했다

 

" 이 조합이 확실히 공격력은 압도적이지만 팬텀

스탭(幻影神擊)의 기동성을 살릴 순 없구나.. 서

든(西屯)이 근접을 해야 하니 보법에서 다소 효

율이 없다 "

 

검객은 기존의 검술을 모두 배제하고 새로운 

초식만 사용해 보았다

 

스톰(幻影爆風) 후 팬텀스탭(幻影神擊) "

 

매우 심플했지만 뭔가 육중한 맛이 부족했다

점검 고민이 깊어가는 검객이었다

 

 

 

 

youtu.be/3nQ3rgli9_M

수행을 해봅시다

 

 

youtu.be/dR0WAZse2rU

다른 조합도 한번..

 

 

검객은 허수아비를 바라보다 자신의 초막

을 나섰다

 

" 역시 실전에서 혹시 모를 방어적인 측면

도 체크해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

 

묵묵히 무한의 탑을 향해 걸어가는 검객이

었다

 

youtu.be/9b_55yjfwdM

 

youtu.be/iB4ptCm4NcU

 

 

# 4장

 

검객에게는 여럿의 제자가 있었다. 그 중 한

제자가 스승이 큰 경지에 오른 것을 감축드리

는 의미로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

 

" 오랫동안 장터를 누비며 구했지만 구할 수

없었던 그것.. 곧 손에 넣게 됩니다 기다려주

십시오 스승님 "

 

youtu.be/nRjA7yV9x2Q

 

 

 

 

 

검객은 둘째 제자가 가져온 의복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 이렇게 귀한 것을 네가 어떻게 구했느냐 "

 

검객의 질문에 제자는 살짝 눈치를 봤지만 기

뻐하는 모습이 너무 노골적이었던 지라 자신

있게 대답했다

 

" 스승님의 처소에 숨겨진 전대에 있던 금화

를 가지고 가서 샀습니다 "

 

검객은 순간 멈짓 했지만 사실 금화야 또 모우

면 그만이었지만 제자가 가져온 의복은 천우의

기연이 있어야 구할 수 있었던 것이라 크게 화

를 낼 순 없었다

 

" 오늘은 그냥 넘어가겠다 "

 

제자는 키득 거리며 자리를 떠났다. 검객은 벌

써 의복의 성능을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지난

혈겁괴인을 백스탭(白水塔)으로 처치했을 때의

위력을 떠올리며 일단 팬텀스탭(幻影神擊) 의

현재 위력 부터 측정할 필요가 있었다.

 

" 어디 가볼까 "

 

 

 


10 무음의 외투 - 오버트러스트 후

19337 2갑자에 조금 미치지 못했군요


마부도 운좋게 3투지가 떠서 옵션적인 로스

트는 거의 없었던 편..

15 무음으로 갈아타고 

19337 -> 20803

무음10/15 차이는 어택 10%와 방무

10% 입니다

 

youtu.be/jqL3sPErkCY

 

 

 

 

예전 15240790 까지 나왔던 것을 옛날 글을

보면 알 수 있죠 :) 

 

10 무음 팬텀 스탭

24308582

 

15 무음 팬텀 스탭

25193220

 

힝 ㅠ_ㅠ 수치에 비해서 큰 차이는 없었군요

90만 정도

 

 

 

 

검객은 실험을 마치고 탑을 내려오면서 자신의

내공을 분석해보았다

 

" 반방탄공의 내력이 이백을 초과했으니 타나토

(他羅土水)에서도 다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

 

검객은 삼각보주 중 반방탄공의 속성을 갈무리

해 제거 한 후 순수 내력을 더 올리는 작업을 마

쳤다.

 

" 이미 탑을 내려왔으니 연무실에서 마저 수행을

해야겠다 "

 

검객의 신형은 빠르게 자신의 거처로 향하고 있

었다

 

 

youtu.be/dReoIhJ_WJ8

방무가 205나 됐으니 적당히 5를 덜어내고

공격력 100을 챙겼습니다. 아니 백스탭 3옵

있으면 방무 아니냐 라고 할 수 있고 실제 

타나토스에서만 방무 200이 다 적용되고 나

머지에서는 160 정도면 충분하고 PvP 시에

는 100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과한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냥 매번 세팅하는

게 귀찮은 관계로 -_- 200으로 하는 것으로

 

블러디머더러에게는 2500만 뜨던게 하우스

허수아비로는 1077만이 뜨니 비율상으로는

25:11 정도로 해서- 끄으으... 룬판에서 방무

빼고 공격으로 바꾸고 나서는 허수아비 1710

만이 떴는데 차이 왜 이렇게 심해 -_- 어택

100 정도로는 이렇게 안나올텐데 뭔가 또

측정이 잘못된 모양이군요.. 아무튼 팬텀백스

탭 1710만에 백스탭 이어서 꽂는게 855만

 

서든 - 팬텀스탭 - 백스탭

 

순으로 연속으로 쓰는게 적당히 딜이 잘 나오

고 그냥 급하면 팬텀 스톰 한방이 효율은 좋고

더 오랜 시간 말뚝딜 해야할 때는 기습-서든

-팬텀스탭-백스탭-팬텀스톰-팬텀스탭-백스탭

순으로 로테이션이 적당해 보입니다 ㅇㅅㅇ;;

 

 

 

 

검객은 무공연마를 마치고 아직도 더 무공의

사용에 익숙해져야하는 숙제를 안아버렸다

 

youtu.be/fXsFbD31vt0

 

 

# 5장

 

 

 

검객은 새로운 의복을 입고 기타 무구류를 정

비하기 시작했다

 

" 방어무시의 기운이 충분하니 옛영주의 망토

만으로도 충분히 그 기운을 원하는 수치로 맞

출 수 있을 것이다 "

 

검객의 생각대로 타나토스(他羅土水)에서는 

딱히 회피율이 필요한 것도 아니여서 그 때만

옛영주의 망토를 착용하고 회피가 필요한 다

른 컨텐츠에서는 런닝(蘭尼)를 입는다는 복안

이었다

 

" 대신 방어무시의 기운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대인전의 경우 옛영주를 착용하고 다른 부위에

서 대인용에 유리한 혹은 생존에 유리한 장구

류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

 

계획을 마친 검객은 손수 장구류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무낙별 대신 아쳐스켈레톤을 쓸 생각 입니

다.. 다른 보스 카드 좋은게 있으면 좋으련

만 없군요 ㅇㅅㅇ.. 대인전에서 타라프로그

도 괜찮지만 무낙별 빼는 가격이 비싸서 망

설여지곤 했죠!


힘2와 어택5%.. 이제야 만들다니 대체 얼마

나 라그를 설렁설렁한 것인가 -_-


꼼꼼하게 제작 보너스도 챙기고-


ㄷㄷ 방무 220에 육박.. 오버죠


이 상태로도 220 이니 무낙별이 주는

15를 빼도 205 입니다. 베스트는 블

레이드4 무기를 구하는 것이죠 (지금

무기가 투지3:15%)

자.. 아쳐별로 바꿔 봅시다-

 

 

 

youtu.be/VfxyG0OYe1I

무낙★ - 25642733아쳐★ - 26700750110만 정도 올라갔으니 어택 1% 당 대략

20만 정도의 데미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

겠군요

 

 

 

검객은 이제 다음 계획도 생각해야 했다. 떠

돌이 늑대 라는 영물의 정기라던가. 예리한

검이라던가, 갑옷에 붙일 희귀한 영물의 정

기..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물론- 전대

에 돈은 없었지만 말이다

 

 

# 6장

 

 

검객은 새로운 경지를 위해 수행을 시작하기

시작 했다

 

" 새로운 무기를 구해볼 것인가.. "

 

마침 무기가 장터에 있긴 했지만 그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

있었다

 

" 칼날의 예리함이 4단계 정도면 모를까... "

 

검객은 입맛을 다셨지만 이내 포기 했다

 

" 억만금을 들여봐야 5푼 정도 강해질 것이니

거기에 들이긴 뭐하고... 늑대 영물의 기운을

사더라도 그 역시 비슷할 것이다 "

 

그러던 중 문파에 조공을 바친지 좀 오래 된것

이 문득 떠올랐다

 

" 최근 200단 까지 개화가 되었다고 했는데..

적지 않은 금화가 들어간다고 들었지만... 지금

까지 밀린게 적지 않으니 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나 "

 

검객은 전대를 두둑히 채워 문파로 향했다

 

 

 

 


b급요리에 mvp 요리 6개 먹고 프레임하트

하나 빨고 쳐봤.. 아.. 딜이 반토막도 안된

다 했더니 블머인걸 까먹었네요 아스 셔틀

을 데려왔어야 했네 ㅠㅠ

아무튼 

11569641

 


위의 테스트 당시가 오버트러스트 하나 켜고

내공 2.1 갑자 후반대군요




검객은 간만에 연공실에 들어가 많은 금화

를 조공했다

 

" 생전 수행이 아닌 금전을 때려 박아 내공

이 오르는 근본도 없는 일은 들어 본적이 없

다 "

 

라며 중얼 거리며 아무튼 조공을 하고 있는

검객이었다. 검객은 조공 140에서 조공 200

성까지 단숨에 내력을 쌓았다





21796 -> 23254

오메 생각보다 효과 좋은디;;; 몇 천만

에 이 정도면 개혜자죠 ㅇㅅㅇ;;;

그럼 이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데미

지 증가 효과를 가져올까요

 

11569641 -> 14606176

허미;; 효과 지리고 오지고 렛잇고... 이

걸 진작 안했네 310만이 올라가버리네요

아스였으면 거의 3000만 떴겠는디.. 여기

에 렉스 + 암수 조작질 좀 하면 1억 쌉가

능한 각인가 -_-.. 거기에 그림투스 사기

까지 치면 2억...

 

 

검객은 무한의 탑에서 실험을 해보고 자신의

고강해진 내공에 놀랐다

 

" 수행보다 금전이 더 효과가 있다니.. 빌어

먹을 세상이구나 "

 

검객은 허탈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youtu.be/gV7ORZg5lMQ

 

 

# 7장

 

 

검객은 여느때와 같이 대자연의 기운을 흡수

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가 있는 황야에서 수

행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깊은 명상을 하고 있었나 가물가물해

질 무렵 검객은 피를 한움쿰 뿜어냈다. 곁에

서 수행을 하던 제자가 이를 보고 대경하여

검객에게 다가 가려 하자 다른 제자가 이를

말렸다

 

" 즐기시게 놔둬 "

 

이에 제지 당한 제자는 말했다

 

" 그.. 그렇다면 사부님은 지금..? "

 

1대 제자는 검객에게 들릴지 않는지 모르지

만 말했다

 

" 감축드립니다 사부님 또 한단계 넘어서셨

군요 "

 

 

 

 

검객의 내면의 욕심과 나약함의 두개의 어

둠에 이어 타 문파에 대한 질투심까지 새로

운 어둠이 생겨났다

검객은 드디어 세번째 그림자를 얻게 된 것

 

 

-_- 내 직업 룬 바꾸기로 다른 직업 5개

갈아넣어 운좋게 얻었군요.. 1번 옵션은

큰 의미는 없고 2번도 길 수록 편리하긴

하겠지만 이것도 체감상 잘 모르겠고 역

시 중요한건 3번째 입니다

 


쉐도우 로드 스타도 얻었지만 GvG 나 66

같은 데서 유용할 것 같은 그림자 사망시

쉴드치기는 활성화 시키지 못했네요 ㅠㅠ

다음 기회를... 아무튼 와꾸는 잡아놓고 

으으.. 전체 활성 시키기 힘듬 ㅇㅅㅇ;; 이

리저리 조합을 많이 해봐야 하는




검객은 드디어 새로운 기운은 잘 갈무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 했다. 검객은

자신의 처소의 수행장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가 수행의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림자 2마리로 팬텀 스탭

10185436


그림자 3마리 증식증식


그림자 3마리 버전의 팬텀 스탭

10185436 -> 11640498

솔솔하게 올라갔군요

 

youtu.be/m_dMp3Ldgqc

테스트 영상

 

 

아래는 실전 테스트

youtu.be/fzRN8Ht1tC0

youtu.be/pVwsRLJLRAg

 

youtu.be/R6gNPA7t94I

 

 

 

그리고 붙여진 블레이두...

자.. 이걸 이제 15를 만들어봐야 되는것

인데 -_-

 

 

 

# 8 장

 

 

검객은 스스로 초가에서 짬짬히 진기를 불어

넣은 현철로 검 만들기를 하던 중 기연일까

천기가 내려온 것일까 준수한 한자루의 검이

만들어졌다

 

" 소싯적부터 손재주가 있었으나 이 정도 였

을 줄이야.. 직업을 바꿔야 하나 "

 

쓰잘때기 없는 고민을 하는 검객이었다

 

 


지난 주 이미 만들었던 꼬질꼬질한 블레3

어택 30에 물뎀 4%에 블4는 되야지.. ㅠㅠ



검객은 어설프게 만든 습작 검을 들고 마을

의 유명한 대장장이를 찾아갔다. 그는 성격

이 매우 괴팍하여 의뢰인의 무기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숴버리기 일수 였고 그에

대해 죄책감 따위는 없는 괴짜였으나 종종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해서 고수들 사이에서

원망과 원한이 많았지만 딱히 손 댈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자였다

 

" 저런자에게 내 소중한 검을 맡겨야 한다

니.. 그러나 천하에 저만한 장인도 없으니

방법이 없구나 "

검객은 장인에게 검을 들이밀며 말했다

 

" 이보게 이것을 좀 갈아주게, 내 대충 만들

어 봤으나 역시 마무리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으니.. 좀 부탁하겠네 "

 

장인은 힐끔 검객의 검을 보더니 피식 비웃

으며 말했다

 

" 거기 두고 가시오. 변변치 않은 것 같으니

금방 해드리리다 "

 

뭘 하겠다는건지 불안함을 느끼는 검객이었




11

 


12

 


13

 


14

 

youtu.be/b2cTdvKNPWM

다이~렉트 (광고 아님)

 

 


자.. 이제 소켓 투자할 만한 가치도 있는 것

같으니 소켓 뚫어주시고

30% 확률로 데미지 2배니까 사실상 그냥

평균적으로 보면 데미지 30% 증가 입니다

세인트 소드나 다른 검에도 어택을 30% 올

려주거나 대형에게 데미지 증가 30%가 있

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가진 무기들은 널려

있죠 ㅇㅅㅇ... 더구나 치명적인 방마감소

50%.. 치명적인 패널티를 극복할 수 있느냐

가 관건이죠

 

 

 

검객은 대장간 주인의 솜씨에 감탄해마지 않

았다.

 

" 과연 명인은 명인이로구나 "

 

검객은 날카롭게 선 칼날을 감상하며 초가로

돌아왔다. 검객은 짐을 풀기도 무섭게 수행용

허수아비 앞에서 자세를 잡고 검술을 시전했

 

' 츠파팟.. '

 

검객의 네번의 초식이 짧게 펼쳐지고 마지막

일격이 허수아비에 적중했다

 

" 곱절은 쎄진 것 같구나. 그러나 이 공력은 

세옹지마와 같아 다음에도 이런 위력이 나올

지는 알 수 없겠구나.. "

 

youtu.be/j6ld7xy1AwU

 

다음에는 이걸 진짜 실전에서 쓸 수 있을까

GVG와 타나토스, 무탑 등에 가져가 봐야겠

군요 -_- GVG 에 모습만 노출 안된다면야

낮아진 방어력으로도 오히려 매직트랩의 데

미지가 높아질테니 효과적일 것 같고.. 타나

토스가 오히려 내가 몸빵할 일은 없기 때문

에 솔솔할 것 같고.. 무탑도 요즘은 그림자

가 거의 맞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상관없

을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겠군요 마방

너무 낮아서 광역기 쪼가리 맞고 떡실신해

버리면 곤란하니 ㅠ_ㅠ

 

 

# 9장

 

 

검객은 비장의 검을 손에 넣었으나 그 검은

사파의 마인들도 꺼려하는 대표적인 마검이

었다. 마기가 풀풀 풍기는 보라빛 검신은 주

인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 법한 인상을 주기

에 충분했다

 

" 내가 이제와서 무엇을 겁내랴 이미 정파를

떠나 사파로 떨어졌고 사파중에서도 주류무

공을 사용하는 자도 아닌 것을 "

 

검객은 검을 움켜쥐고 무한의 탑으로 향했다

 

youtu.be/5QtvZJ-ITSk

그림자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습니다만, 광역기(특히 마법)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youtu.be/gNkWrQzPo3s

생존 스탯에 더 투자를 해야겠군요 :(

 

 

검객은 예리한 손 맛을 보고 그윽한 눈빛으로

마검을 응시했다. 점점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진

모습이었다. 그는 과연 불운을 몰고 오는 검을

사용해낼 수 있을까?

 

 

 

# 10 장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사파의 시대가 도래

해 있었다. 중원에서 이미 회랑 깊은 곳은 그 험

난함이 악독하여 웬만한 고수가 아니고서는 힘

으로 뚫고 지나갈 수 없었지만. 사파의 비대면

스킬들이 빛을 보며 뜻밖의 전성기가 찾아온 것

이다

 

" 회랑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무공으로

재편해야할 것이다 "

 

검객은 가부좌를 틀고 내공을 일주천하기 시작

했다

 

 

스킬

일단 도작은 8까지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스탑
도작 3개 주고 남은 2개는 비열함에...
매직 트랩과 블러디 러스트가 핵심 입니다
도작은 등룡에게 인듀어 8 을 획득해 블랙홀 트랩에 대비
전투의 습헤샬 리스트는 4개 넣으면 되는데 회랑용은 다크 나이트는 빼야함 sp 소모 너무 심해서
스탯은 사실 힘 몰빵에 나머지는 알아서 줘도 될 것 같은 ㅇㅅㅇ 물론 활 쓰시는 분들은 덱스로..

 

검객은 홀로 오십여층에 돌입하였다. 벌써 죽음의 음산한 기운

이 가득함을 느꼈다

 

" 스산하다라는게 이런 말인가.. 일단 수괴들이 있는 곳은 그렇고

조무라기들이 있는 방과 기관기식을 돌파해야겠군 "

 

검객은 주의를 기울여 조무라기들이 떠드는 방으로 숨어들었다

 

" 내가 온지도 모르고 생명을 약탈 당할 것이다 "

 

낮은 중얼 거림과 함께 출수. 피같이 붉은 강기가 산개되어 마치

피안개와 같은 형상으로 조무라기들에게 날아들었다

 

" 혼영검 비기 - 혈망강 "

 

조무라기들은 짙은 안개에 빠져 우왕좌왕 하며 검객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점점 강기의 사슬에 피부가 갈려나가며 

죽어갔다

 

' 더 빨리 '

 

검객은 검을 휘둘러 검기의 파동을 일으켜 혼란스러워하는 그들

의 혼을 빼놓았다. 그렇게 2개의 방을 통과하고 텅빈 공간을 마주

했다

 

" 여기가 수 많은 고수들이 객사했던 기관의 방인가보군.. 비록 칼

날은 보이지 않지만 이 왔다간 고수들의 피 냄새로 알 수가 있다 "

 

검객은 두려워하는 말과 다르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섰다

이미 기관을 작동시키는 발판을 밟았는지 여기저기서 칼날이 튀어

나왔다

 

" 허나 유체이탈을 하면 그 어떤 함정도 나에게 닿을 일은 없을 것

이다 "

 

검객은 사방에서 날아오는 수리검을 보고 스윽 그림자와 하나가 되

어 흐릿하게 사라져갔다

 

youtu.be/5-wrRTS5G5g

 

 

 

# 11 장

 

 

검객은 문파의 사제들과 회랑 60층을 공략하기

위해 떠났다

그들은 압도적인 무위를 앞세워 돌파해 나갔으

나 너무 방심을 했을까 어느덧 사망횟수를 다

채워버렸다

고주망태가 되어 누워있는 두 사제가 말 했다

 

" 슬슬 집에 자식 똥기저귀를 갈아주러 가야겠

습니다 허허 "

 

" 잠시 나가서 객잔에서 목이나 축이고 다시

오십시다 "

 

이미 그들은 지칠대로 지쳤고 앞을 막고 있는

마물의 무리 중 서로의 생명력을 공유하여 동

시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무한히 분열하는 마

물이 남아있던터였다

 

' 확실히 나 혼자서는 무리일 수도 있겠다 '

 

검객은 약간 비관적인 마음이 들었으나 곧  고

개를 저으며 사제들을 독려했다

 

"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이 난관은 넘는게 

좋을 듯 하니 내가 힘을 써보겠소 "

 

검객은 대답도 듣지 않고 마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으나 정말 세네마리를 죽였으나 한마

리가 나머지를 되살리는 것을 반복했다 

 그걸 보고 있던 사제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 저렇게 사제가 열심히 때리는데 도무지 죽

을 기미가 안보이는구료 "

 

" 허허 저런 괴물들과 상대해왔다니 우리가

녹초가 된건 당연한 것이었소 "

 

검객 역시 초조해졌다 아무리 현묘한 경지에

들어섰다 하나 이 기관엔 공기 중 기가 부족

해 내공을 보충하기 여간 힘들지 않았던 것

이다

 

절망의 순간

 

검객은 자꾸 한마리만 남고 전부 부활하는 상

황을 몇 번 보고 오기가 생겼다

 

" 오늘 사생 결단을 내릴 것이다 이대로는 내

 체면이 서지 않는다 "

 

검객은 주머니를 뒤져 단약 몇 개를 꺼냈다

 

" 무한환(인피니티스톤)! 하아아아앗! "

 

검객은 무한환을 하나 까득 깨물고 공세를

이어갔다. 그 전보다 2할 정도는 강해졌으나

아직이었다

 

' 아직인가 하나 더..! '

 

이번엔 주머니에서 풍환(러프윈드)를 꺼내

입안에 튕겨넣고 다시 공력을 모아 공세를

이어갔다

 

" 이야아아앗 혈망강! 환영폭풍(팬텀스톰)! "

 

검객은 그림자를 삼단계까지 끌어올리고

동시에 그림자들과 마나의 폭풍을 일으켜

마물들을 공격해나갔다 이런 공세를 막아

내는 마물들도 정말 보통 내기가 아니였

다.

 

' ...! 보였다 '

 

검객은 그 사이에서 남은 한마리가 다시

부활 시키려는 찰라 그 전보다 많이 체력

이 깎인 모습을 보고 환영신격(팬텀스탭)

을 날려 처리했다. 기어이 분열의 마물들

을 처치한 것이다

 

 영혼.. 아니 그림자까지 끌어모아 혼신의 딜을

 

 

검객은 가까스로 마물들을 처리하고 다음

방의 기관기식을 유체이탈의 신공으로 가

볍게 피해 빠져나올 수 있었다

 

제일 어려운 기관
팬텀 상태에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youtu.be/MEXSHV0sdCA

 

# 12장

 

검객은 더 강력한 독공을 완성시키기 위해 문

파를 찾았다

 

" 독공 3성에서 4성으로의 성취.. "

 

독공은 비록 야생의 마수들에게는 잘 통하진

않았으나 같은 인간이라면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하곤 했다. 사파의 다른 문도의 사황제

(데스 엠페러) 가 독에는 더욱 정통하여 무시

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이용하고자 하는 것 이 검객의 철학이었

 

진득하게 묻어난 단검의 독의 기운을 느끼며

검객은 무공을 펼쳤다

 

 

팬텀스톰 515만
팬텀 스탭 566만
독속성 공격 30에서
40으로 딱! 이제 인챈트 포이즌 걸고 치면 되겠죠-
515만 -> 534만
566만 -> 587만

검객은 약간은 강맹해진 초식을 보며 중얼 거렸다

 

" 대략 5푼 정도인가... 아직 약하군 "

 

 

# 13장

 

검객은 그 동안 약자의 삶을 살아 뭐든 잘 하려고

애를 썼다. 마물들과도 잘 싸워야 되고 일행들과의

협력 전투도 잘 하려 했고 대인 결투도 잘 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이었음을 뒤늦게 눈치챘다

 

" 공격수는 공격수의 자리가 있고 교란을 업으로 하

는 자는 또 그 만의 방식이 있는 것... "

 

검객은 낮게 한숨을 쉬며 노을을 바라보며 중얼 거

렸다

 

" 내 유희로 무한의 탑을 이 나약한 몸으로 돌파하

고 했으나 본디 태생이 살수인자들에 비할 수 없는

것을... "

 

검객을 이를 악 물더니 순식간의 자신의 혈을 18곳

을 쳐서 무공을 초기화 시켰다

 

 

그냥 pve 버릴거니 더블 어택 버리고 나머지만 찍어 줍시다
사실 이런다고 대인전에서 쎈 것도 아닙니다만 ㅋㅋㅋ 
스트립도 버리고 싶은데 인티머 1 주고 9개 남는게 애매하네요 -_- 아니다 과감히 인티머 10 갔으면 됐으려나.. 쓰긴 쓰니까 인티머는...
회피율 증가만 15 가주면 되고
단검수련과 백스탭 하이딩 강화 끝까지 가주시고
백스탭맨의 묘미는 블러디 러스크 이런게 아닌 카오스 패닉으로 공포로 도망, 이탈 시키고 그걸 팬텀 스탭으로 훅 달려가 때려주고- 공포에 걸린 상대에게 데미지 추가가 있으니 그런 것을 노려봅시다
역시 상태 이상일 때 데미지 추가되는 비열함을 찍어주고
공포 3개 찍고 남은 2개를 도작 7로 만들어 줍니다.. 지금까지의 쓸만한건 도작 7로도 다 익힐 수 있습니다
스탯 재분배는 그냥 그림자로.. 근데 아래 보조에 팬텀 스탭이 왜 덱스 기반으로 되어있지 -_- 알고보니 덱스 데미지였다던가?
그래도 단검맨이니까 힘 만땅 줍시다.. 별로 큰 차이는 없지만 -_- 그냥 상징적인거니까.. 현실은 적당히 빼서 바이탈 주는게 안정적
내공 2.2갑자 딱 되는군요
데미지는 대형에 놓고 하는게 잘 나오겠지만 pvp 전용으로 하려는거니 그냥 현실적으로 세팅을 하고 쳐봅시다

 

 

검객은 무공의 갈무리를 마치고 다시 원점

으로 돌아가 자신의 무공의 연계 순서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 기존의 잡스러운 견제기는 다 빼고 순수

하게 공포와 검 두가지로 승부하자 "

 

일단 적에게 다가가 원거리에서 살기를 내

뿜어 적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도망가는 뒤

를 쫓거나 어두운 강기의 안개로 눈을 속인

후 접근 하는 방식으로 시작으로 하는 것이

 

" 그 다음이 본격적으로 출수를 할 시점... "

 

 

 

 

youtu.be/H6WONisJsy4

서든 529K - 백스탭 5811K - 팬텀스탭 3486K

 

youtu.be/HYkACVFrxuw

서든 1289K - 팬텀스탭 6973K

 

검객은 뭔가 검의 흐름과 연계가 원활하지

않음을 느꼈다

 

" 그간 많이 휘둘렀지만 이 위화감을 이제야

느끼는구나.. 아직도 검의 길은 멀고 알아야

할 것은 많구나 "

 

검객은 그간의 초식을 살짝 순서를 바꿔보

자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연결되는 것을 보고

만족스러워 했다

 

 

youtu.be/YrCXR2tUd3w

서든 644K - 팬텀스탭 6973K - 백스탭 5811K

 

일단 서든 박아주고.. 서든에 3초간 스턴이 있어서 사실 대인전에서는 더 훌륭합니다만 ㅠㅠ 스턴 이후 공격이 이것저것 다 합하면 데미지 증가 한 20% 이상은 올라갈거라

 

백스탭을 써버리면 백스탭 서든 후 백스탭 2배 데미지가 소멸되어버리니 팬텀 스탭을 먼저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백스탭도 2배 강화된 데미지가 그대로 적용

 

 

youtu.be/bB8GEj1IN3M

이왕 찍은 김에 짜투리 영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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