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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리버리한 플레이로 충격을 받은 검객
다시 마음을 잡고 세팅에 들어가는데-

덕담 모르냐?


에에에? 가능?!



이게 되네


개느리네


레알 악몽이네




죽기 딱 좋은 날이네



종결 드리프트 어떻게 하는거여 진짜

뭐야잇 혼자 다 죽인 것 처럼 말하더니 더 죽었어


드루와 드루와!

어이 딜 미터기 까봐


ㅇㅈㅇㅈ 좋구먼

안본 눈 삽니다


근데 이건 버스 탄 것 같은데;; 맴버가


어이어이 진짜냐고!



아 스킬 네이밍 진짜 마무 / 마법춤 뭐냐고


이 정도로 커버렸다니...


오지고 지리고

너였고- 마무리가 안좋냐


아니 네가 서포트해


눈 떠 눈





해냈구나!
드디어 검캐다운 검캐를 만난 검객
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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