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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M - 검객의 길 14화 : 초식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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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gury.tistory.com/112

 

라그나로크M 검객의 길

https://negury.tistory.com/65 라그나로크M - 검객의 길 1화 : 검의 길 라그나로크M 이 출시되고 그 전 PC 라그 시절하 던 마지막 직업 검사로 다시 로망을 찾아 검객의 길을 떠난 이야기 물론 제니 조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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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지난 이야기

 

 

어느덧 정상 대전의 날이 밝았고

 

검객은 새로운 검술을 가슴에 품고

 

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첫 대전...

 

자.. 가보자

 

과연 어떨까? 상대가 만만치 않은데

 

 

이미 더 많은 수의 적들과 검을 섞어 봤다 3명이 지키는 곳 정도야 해볼만 할 것이다

 

동료 기다렸다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3:1 좋아 뭐 이 정도는 10:1 은 아니지 않은가.. 나의 음검의 수비력이라면 충분하다

 

3초 컷 봅니다

 

 

3명 줄세워서 종결치기 크으으 뽕맛 지린다

 

대에박

 

 

머리위에 뭔가 이상한게 있네 잠시 빠졌다가

 

결국 도망이냐고 ㅋㅋㅋㅋㅋㅋ

 

 

형왔다

 

이번엔 죽는다 4명으로 늘었네

 

 

다시 나의 검을 받아라 우당탕탕

 

뭔가 죽지 않는건 대단한데 죽이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어딜 도망가느냐!

 

한명도 못죽였잖아;;;

 

 

하지만 난 안죽었또 적의 본진은 불켜진 방에 빈대모냥으로 다 사라졌지

 

너희 본진 털리는거 아니냐고

 

 

그런가! 본진을 도우러 간다 음양환검 파앗 음과 양이 동시에 겹처진 적이 나의 검에 쓰러진다!

 

한명 잡은거 아니냐고

 

 

노-노 으마으마했지

 

그렇네.. 양민팟도 아니였는데 어이어이 진짜냐고! 살아난거냐고!

 

 

근데 약간 찝찝한게 아까 막판에 속성석 빨았더니 그 이후 귀신같이 2킬 당했다는게 걸리는군...

 

싸움에 집중해!

 

 

이상해.. 아까 만났던 적들 또 만난 건데 썰리는 느낌이 달라

 

촉같은 소리 하지말구요

 

 

윽액윽액

 

정신줄 잡아!

 

 

끄으으... 뭔가 이상한데....

 

응 본실력

 

 

뭐지 아까랑 너무 다른데 ㅠㅠ 속성석 때문인 것 같아

 

핑계 ㄴㄴ

 

 

속성석 풀었다 다시 가보즈아아!

 

응 착각

 

 

바로 이거지 잡아야져야지

 

아까도 3명은 잡았다

 

 

1:3도 원래 이 느낌이 맞지

 

어..어어...?

 

 

샤아아앗!

 

부활한건가?!

 

 

이 기세로 간다! 구슬을 가진 자를 베고
불을 뿜는 요망한 뱀을 베고
신속의 검술을 쓰는 기사를 베고
전장을 지배한다

 

쌉소리 그만하시구요

 

 

천하에 이름난 투래코 문파의 제자라도 촤아아앗 중앙을 내줄 순 없다

 

ㄷㄷㄷ 투래코!

 

 

받아라 환의 초식 넌 움직일 수 없다

 

한참 먼데서 쓴 것 같다만....

 

 

하지만 나의 검을 피할 순 없었지!

 

맞아주신걸 감사하세요

 

 

이것이 음의 초식이다! 3명 홀드!

 

이건 찢었다 ㄷㄷㄷ

 

 

으아악 3명을 잡아놓고 당하다니 분하다...

 

ㅋㅋㅋㅋ 그림 나올 뻔 했는데

 

 

아무튼 적이 3명이던 말던!
나의 검을 펼친다아앗 이것이 공수합일 음양환검이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크으.. 완전히 부활! 속성석 망할 것

 

이 정도면 ㅇㅈ 이지

 

 

검객의 이번 대전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토르의 존재는 

 

다음 대전에 판세를 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 토르마저도 극복해낼 수

 

있을까?